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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

2019 하계 휴가 2박 5일 작년은 너무 더워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냥 집 근처 쇼핑몰로만 도망 다녔었는데, 올해는 좀 살 것 같아서 여기 저기 돌아 다녀봤다 제리 덕에 가다 서서 구경하고 또 장소 정해서 움직이고 편하게 놀았네 패키지 탈때는 끌려 다니는 기억밖에 없는데.. 제 1일차 일단은 출발~~ 다음날 어딜 갈지 정확히 정하지 않고 일단 출발부터 이쁘다고 해서 더 그림 이라고 하는 카페에 가봤다 음... 이쁘긴 한데 넘 더워... 건물 밖은 너무 더워.. 그 다음으로 간 용문산 청춘 뮤지엄 작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작더라는... 뭐 여기저기서 많이 봤던 것들이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더라 게다가 더위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장소 밥 먹고 나니 생각하는것도 귀찮아 짐 그래서 어디로 갈지는 미정으로 하고 분기점으로 볼.. 더보기
2018-04-19 마지막 꽃놀이 한택식물원 봄 가을에 한번씩은 들르던 곳인데 작년은 아예 못 가봤다아 ... 꽃놀이 좋아 하는데.. 올해는 좀 일찍 온듯 보통은 꽃이 다 지고 오는데 이번엔 피기 전에 온듯 하다 ^^지금쯤 만개 했겠네 이쁘겠다.... 더보기
2018-04-12 간신히 떠난 꽃놀이장 용인 농촌 테마파크 좀 늦은 꽃놀이 였었던듯.. 꽃들이 많이 떨어졌다그래도 오랜만에 함께 쉬는 날 어디론가 콧바람 넣으러 가야지차가 없을땐 어딘갈 간다는게 참 어려웠는데이제 엉덩이 떼는 노력만 하면 된다 고맙다 제리야~ 더보기
2018-01-18 겨울 나들이는 실내로 겨울은 어디 돌아다니기가 참 어렵다둘다 추위에 약하니...그래서 거의 마지막카드인 롯데몰 아쿠아리움으로..한참 이슈일때는 혹시나 싶어 무서워서 안갔었는데..한겨울과 한여름엔 괜찮은 곳 같다 쇼핑도 하고 먹을곳도 있고 지하철로 다른곳도 갈 수 있고다만 집에서 넘 멀어... 더보기
희원에서의 낙옆 구경 희원 참 오랜만에 와본다몇해전에 벚꽃 보러왔다가 사람들에 치였던 기억이 난다겨울이라 그런가 공작새가 안 보이네스산한 바람도 불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역시 산책길은 밝지만, 사람은 많이 없는게 좋다처음 왔을땐 이곳도 참 넓다 했었는데 요즘 좀 넓은 곳을 다녔더니 이젠 그리 넓지 않네아마도 박물관을 들어가지 않아서 이겠지...에버랜드 왔다가 시간이 남는다면 희원 어떠실지... 더보기
2017년 9월 안산 습지공원 그리고 수원 화성 여름의 끝자락 여친과의 나들이장소는 안산 습지공원 그리고 수원 화성여름의 끝이라기엔 날이 너무 가을 같았던 날하늘은 맑고 푸르고 바람은 선선한 딱 나들이 하기 좋은 날당췌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을때 여친이 알아온곳은 안산 습지 공원이었다이날까지 몰랐네 근처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상당히 넓었다 다 돌고 나오기엔 힘이 들 정도로..습지에 가니 작년에 갔었던 순천만도 생각이 나고.. 참 요즘 놀러 못 다녔단 생각에 미안하네..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 지금은 바람 맞으러 가기 좋은 장소 일까나? ㅎㅎ 더보기
2017년 9월 곤지암 화담숲 산책 불과 2주일만에 완연한 가을이 되어버렸다 단풍이 알록달록 꽃들도 바뀌고.. 화담숲은 전부터 들어봤었는데, 곤지암 리조트내에 있는건지는 몰랐었다 차 없었으면 여길 어떻게 와 봤을까 싶다 걸어서 한두시간이면 될까? 하는 마음으로 걸어서 올라갔는데... 힘들다..... 적어도 올라갈때는 모노레일로 올라들 가시길... 입장료도 모노레일도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니까 놀라지들 마시고 찬찬히 산책다녀오긴 좋은 곳이니 날 좋을때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하다 더보기
시미 투어 당일치기 시미투어의 시작 차를 몬지 몇달 되니 슬슬 멀리 나가기 시작이다 운전해서 가는 1시간이 엄청 짧다 ㅎㅎ 손에 땀은 왜 나는건지..ㅋㅋ 난 첨 들어본 곳인데 안성의 서일농원에 왔다 밥집에 딸린 정원이 참 좋게 관리되고 있었다 밥집 밥맛은 그냥 그냥 13천원짜리 1인상이 딱 맞는 양인듯 24천원짜리 시켰으면 거의 남겼을듯하다 ▽ 자체 검열하시넹 ㅎ ▽ 비가 올랑말랑해서 걷기에 좋았다 ▽ 나만 팩맨 생각나는건 아니겠지? ▽ 좀 더 일찍와서 펴 있는 모습을 봣으면 정말 이뻤을듯 하다 ▽ 분명 구름이 잔뜩인데 눈을 못 뜨곘다 ▽ 이 물로 장을 담근다던데... 맑아 보이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미안해서 잔디밭엔 못 들어갔다 ▽ 이것이 기본 2인상 고기 시켰으면 아마 남겼을 듯 된장보단 청국장이 맛있었.. 더보기
2017 8월 첫주 첫 휴가 그거슨 장흥 물놀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 출발일 직전까도 어디갈지 모르다가 전날 밤 정한 곳이 장흥 물놀이 축제 몇년전부터 가볼까? 했으나 넘 멀어서 포기하곤 했는데 이번에 내려가 봤다 가보니 별거 없더란.. 몇년 더 지나고 규모가 커져야 할듯 그전에 수질이 좀더 좋아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집에서 바로 장흥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광주에서 환승을 하기로 했다 유스퀘어 엄청 크더라는.. 결국 광주에선 유스퀘어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넘 더워... 출발전 점심 먹은 도쿄스테이크 ▽ 장흥에 도착해서 일단 숙소를 잡고 밖으로 나와봤다 숙박비가 평소 2배더라는... 시설은 그닥 나름 호텔이던데.. ▽ 늦게 도착해서 물엔 못 들어가고 토요시장에서 밥만 먹었다 정육점식 식당에서 고기랑 관자랑 버섯이랑 먹는게 이동네 룰이던데.. 다음.. 더보기
2017.05.04 선거날 나들이 가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전선거일 다녀온 대전 일단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완료하고 길을 나섰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ㅎㅎ 대전은 첨이라 어딜 가야할지 어떻게 가야할지 하나도 모르고 출발부터... 좀 많이 게을러 진듯 그래도 그게 재미지 ㅋㅋ ▼ 일단 주민센터에서 사전투료를 어서빨리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 ㅋㅋ 잘 생겼다~~~ ▼ 대전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밥부터 오랜만에 고기다 고기!! ▼ 오다가 가보라고 한 지 친구네 카페 옆자리 아주머니들이 시끄럽긴 했지만, 오랜만의 핸드드립 커피 맛 좋았다 거기다 지인찬스로 추가커피까지 받고 포장한 원두도 터질듯이 담아주고 ㅋㅋ ▼ 유성온천 족욕장 도저히 갈곳을 못 찾겠어서.. 그래도 길거리에서 쉽게 휴식을 취하기 좋았다 관리도 열심히 하는 듯 .. 더보기
전주 나들이 지난 순천 여행으로 가을 나들이는 끝날줄 알았으나....절대 만족을 못하시니...전주라도 가자고 하길레 콜!전주에 세번째 오는건데.. 벽화마을이 있는건 이번에 알았다 생긴지는 몇년 되는것 같던데.. ㅎㅎ벽화마을도 보고 여름에 못 먹었던 길거리 음식도 먹으러 간건데.. 역시 길거리 음식은 별로 못 먹었네그냥 설렁 설렁 걷다가 온 전주 나들이 시~작 ▼ 전주에 오면 매번 택시를 타고 한옥마을로 갔는데 이번엔 버스를 타보기로 했다노선도를 보고 있는데 전주 시티투어용? 시내 버스가 급 도착 1시간정도에 한번 오는것 같던데.. 아싸버스 기사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방송으로 안내도 다 해주시고 ㅋㅋ전주 왠만한 관광지는 다 돌아다닌다고 한다 ▼ 버스기사님이 세월호 집회 참여를 안내하는 전주..내리자마자 보이는 전단들.... 더보기
순천만 일몰 구경 작년엔 이맘때 독일마을을 다녀왔는데.. 이번엔 어디갈지 고민 또 고민.. 출발 전날에 전해진 순천행. 안동과 순천중에 고민하다가 순천으로 정했다! 용인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없어서 수원에서 나오는 버스를 타는걸로 하고 신갈에서 첫차 타고 내려갔다 생각에는 한참 걸릴것 같았는데 대략 3시간반정도 걸린듯.. 부산보다도 가깝네 ㅋㅋ 내려갈땐 한참 많이 돌아다닐것 같았는데 하루 두군데돌기도 힘들더라는.. 대략 하루에 15,6킬로는 걸은것 같다 걸은면 힘들긴 한데 걸어다녀야 기억에 오래남더라는, 패키지나 차로 다니면 나중에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긴 하다 그래도 터미널을 중심으로 버스들이 다녀서 이곳 저곳 다니기에 불편하지나 않았다 다만 배차가 길어서 한대 보내면 30-1시간 기다려야 할 수도 있기때문에 조회 해보고.. 더보기
용인자연 휴양림 인디언 텐트 친구 커플과 함께한 더블 데이트그동안은 야영데크에서 몇번 먹었는데, 이번엔 인디언 텐트를 빌려봤다일요일이어서 그냥 반나절 먹고만 왔지만, 1박 해도 괜찮을것 같다다만 4개의 텐트에 화장실이 하나라 이건 좀 불편할 듯반나절 동안 5개의 메뉴를 만들어 먹었는데.. 다음엔 6끼에 도전해 봐야겠다 ㅋㅋ 더보기
CBS 러빙유 콘서트 조카가 마마무 보겠다고 용인시청에 와서 조카 돌보러 일 끝내고 시청으로...이미 행사가 시작되어서 간신히 사정사정해서 들어가고 형과 교대 했다맨 앞자리에서 보긴 했는데.. 지미짚이 시야를 가려서 대형 화면으로 보는게 오히려 편했다는.... 더보기
너무나 바뀌어버린 전주 예전 성균관 스캔들했을때 겨울에 가보고 몇년만인지..그때는 여기저기 공사판이었는데 도착해보니 그 공사하던곳이 거의 식당이나 숙소로 들어서 있었다기존의 공방이나 전시관들도 역시나 먹는곳으로 많이 변해있고구경하고 먹던곳에서... 먹고 먹는곳으로 변한것 같아 너무나 아쉬웠다조금 더 계획적으로 꾸며졌더라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지 않았을까 싶다 더보기
부산 울산 그리고 포항 언제나놀러가는 계획을 세우는건 어려워~ 한참을 이곳저곳을 찾아보고 했는데 다행이도 작년부터 보고 있던 여행 상품이 내 휴가날에 맞춰 출발을 한다1박 2일로 부산과 울산 그리고 포항을 가는 상품 올해 유난히 더워서 어떨까 싶었는데, 정말 무지하게 덥더라는...출발시간 경부고속도로 죽전 간이 정류장에서 기다리며 이미 몸이 다 젖고 관광지에서 머무는 시간에도 땀이 너무나서 나중에는 발효된 냄새가 날 정도였다나름 준비한다고 쿨스카프에 팔토시 작은 선풍기까지 들고 갖건만, 역시 여름인 에어컨 밑에서 낮잠 자는게 최고인듯 하다집에서 6시에 출발해서 죽전역에서 화장실을 해결하고 7시 20분에 출발. 점심은 청도 휴게소에서 해결하고 근 5시간 달려 오륙도에서 첫 코스 시작! ▼ 오륙도 스카이 워크에 도착내리자마자 쿨스.. 더보기
2016 용인자연휴양림 역시 뚜벅이가 이런저런 장비 챙기기란 넘 힘든것...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재미나게 다녀는 왔네고기만 구우면 밋밋할거 같아 준배해간 마늘마요새우와 닭갈비가 평타는 친것 같아 기분이 좋음 ㅎㅎ짐 나르는게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사두었더니 잘 써다 다음엔 못가져간 장비를 더 가져가 보는걸로... 더보기
응답하라 1993? 경주 수학여행 응답하라 1988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던 경주 수학여행을 다녀오다..분명 중학생때 다녀왔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ㅋㅋ기억나는건 다보탑 본거랑 주상절리 포철다녀온것 정도. 아! 문무대왕암도 보긴 했는데.. 저거야!? 하다가 왔던 기억만 난다 첨 계획은 전일 밤 기차로 내려가는 2박3일을 기획했었는데, 갑작스런 비바람 예보로 그냥 1박 2일로 다녀왔다내려가는 길은 비때문인지 예상보다 30분이상 늦게 도착했고, 올라오는 길은 연휴의 시작으로 인해 오래도 걸리고 사고도 날뻔하고.. 버스에서 모자도 없어졌다 찾고 ..ㅋㅋ경주에 내려갈 생각이라면 한여름이 되기전에 다녀와야 할듯하다 그늘을 찾을 곳이 별로 없더라능.. 점심때 도착해서 코스는 간단하게 성동시장 웰빙초밥 -> 숙소 -> 야간시티투어 -> 중앙시.. 더보기
봄 나들이 시작은 에버랜드에서 화창하진 않지만, 그래도 봄볓 따스한날 오랜만에 에버랜드로..작년 구매해둔 스마트 회원권으로 연간회원 연장을 위해 갔으나.. 대기 100명.. 예상 2시간.. ㄷㄷ다행히 이전에 방문해둔 덕에 바로 연장 되었다 휴~찬바람이 불어서 오래 있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튤립도 보고 좋은 시간 이었음 ㅋㅋ 더보기
눈오는 날 캐리비안 베이 오다 커플과 더블 데이트로 간 캐리비안 베이당당하게 오다에게 준 쿠폰이 정작 쓸수가 없게 되어 멘붕이 오려던 찰나, 다행히 통신사 이벤트로 더 저렴히 들어 갈 수 있었다캐리비안 베이는 조카들이랑 와보고 오랜만인데 꽤 변화가 있는 듯튜브 타다 뒤집힐 뻔도 하고.. 액션캠은 정작 중요한 장면 날려버리고.. 나와서는 진탕 먹고 ㅋㅋ 오다만 오면 과식이라 이동네 오는걸 막아야 할 지경.. 더보기
군산 짜장면 나들이 단지 짜장면이 먹고 싶어 갔던 군산1년도 안돼서 재방문이다 ㅎㅎ작년에 알려진 곳은 거의 가 본것 같아서 설렁 설렁 움직이며 먹고 쉬고의 반복용인 터미널에서 2시간이면 도착이니 언제라도 또 갈것 같다.. 하지만 여름엔 안갈거야.. ▽ 용인행은 고속벅스 터미널에서 타야한다 올라 올때 차 못 탈뻔했다..ㄷㄷ ▽ 지린성의 고추 짜장면방송도 타고 해서 그런지 탕수육도 없어지고 잡채밥도 없어졌다짜장 아니면 짬뽕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오픈은 10시 라고 되어 있는데 살짝 일찍 여니 아무도 줄을 안 섰더라도 그 근처 시간이면 줄을 서 있어야 한다아무도 없길래 옆 카페에서 커피 먹다 대기 1번이 되었다는...문 열면 사람들 막 뛰어온다 근처의 복성루는 9시반에 갔을때 대기 30팀 정도였던 듯.. 내 성격에 못 갈곳이.. 더보기
벼르고 벼르던 여수 그리고 독일마을 몇년전 부터 가자고 가자고 했던 독일 마을과 보리암이게 희한하게도 가보질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이번도 1달 전에 예약했던 관광회사에서 인원 미달로 취소를 당해서 못 갈 뻔 했다가, 다행히 다른 회사는 진행이 되어서 떠난 유격여행…. 아침에 추워서 가을 잠바를 입고 갔는데 우와 이 작은 나라가 몇 시간 내려갔다고 여름이네..거기다 구름도 별로 없는 가을 하늘 피할 곳도 없고, 짐을 줄이려고 여벌의 옷을 가져가지 않아서 둘 다 고생 좀 했네! ㅋ 5시간여를 달려 일단 밥 먹고, 여수의 좌수영과 진남관을 관람으로 시작여수시에서 여행경비 얼마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이곳을 단체 관람해야 한다고….보통의 지자체 지원 여행들도 마찬가지로 단체 사진으로 시작한다…. 찍고 보내준 적은 한 번도 없다깃발.. 더보기
2015년 하계 휴가 삼척 그리고 장호항 언제나 여름 휴가지 정하는건 쉽지 않다 올해는 경주에 가볼까 했으나, 여름 더위에 죽을 수 있다는 말에 과감하게 포기! 급하게 어딜갈까 고민하던 차에 생각난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어쩌구 하면서 몇해 전부터 보고 있던 곳인데, 작년엔 해파리 이상 증식으로 포기했던 곳이다 올해는 해파리 얘기도 없고 해서 바로 숙소 예약해버리고 저녁 버스로 출발~ 저녁 6시에 출발해서 10시반 쯤 도착했던것 같다 나름 버스 시간이 잘 맞아서 두번을 갈아탓지만 비교적 덜 힘들게 도착한것 같다 일단은 용인에서 원주로가서 롯데리아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강릉으로, 내리자마자 삼척행버스를 타고 출발 간발의 차로 탑승했다 늦은 시간이라 바로 숙소로 갔는데 만실이었다. 예약 안했으면 큰일 났을뻔.. 숙소는 최근에 지은 곳이라던데.. 더보기
에버랜드 마실 다녀오기 더보기
어머니 모시고 에버랜드 나들이 이렇게 좋아하시는데 이제사 오다니.. 작년엔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어머니 친구분도 오시고 그래서 좀더 즐거우셨던듯 평일이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좀 있겠구나 하고 갔던건데 .. 학생들 소풍날 ㄷㄷ 스카이라인 타고 내려가려고 했으나 애들 줄이... 땡볕에 기다리는것 보다는 그늘글로 내려가자고 했을때 표정이 이거 고생길인가 하시느것 같았는데 주토피아에서 사자보자 표정이 풀려서 다행 ㅋ 30분 기다리긴 했지만, 로스트벨리 후론 오길 잘했다 하시니 모시고 온 보람이 생기네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경험시켜 드렸어야 했는데 줄이 너무길고 그늘이 없어 옆의 사파리로.. 역시 사자를 좋아하시네 ㅋㅋ 곰들 인사하고 봉돌리고 해야하는데 이녀석들 패싸움을.. 식사하고 장미원에 갔는데... 이곳을 이렇.. 더보기
고창 보리밭 가보기 봄(?) 나들이 참 오랜만이네 근데 뭔 봄 날씨가.. 디어 죽을뻔 했다 하늘에 구름이 한점도 없고, 해를 피할곳이 없어... 고창 보리밭 버스 여행 첨 알아볼때 부터 봐왔던 상품인데 이제사 가본다 경부고속도로 죽전 임시 정류장에서 미리 예약해둔 여행사 관광버스 탑승 역시나 멀다 가는데 4시간 오는데 6시간 정작 여행지에 있었던건 5시간정도 휴~ 역시 에버랜드가 짱인가.. 그래도 이번엔 좀 먹고 돌아다녀서 다행인듯 ㅋㅋ 여친은 벌써 다음 놀러갈 날을 찾고 있군.. ㅎㅎ ㅎㅎㅎ... ▼ 고창 보리밭 행사장 생각보다는 작은 행사장이었지만, 음식은 예전에 가봤던 매화축제 행사장 보단 나았다 음식대비 가격도 적당한 편이었고 양도 준수한 편, 맛이야 끼니로선 괜찮은 편이다 ▼ 각 마을 부녀회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어.. 더보기
봄맞이 에버랜드 나들이 더보기
군산 나들이 군산 Vs 전주 Vs 부산 부산은 토요일날 가는거였음 아마도 갔을터인데.. 일요일에 가는거라 좀 부담스러워서 ..전주는 우리가 갔었던 조용한 곳이 더이상 아니라는 말에... 하지만 먹으러 조만간 내려가겠지... 그래서 군산이다.. 엥!?사실 군산으로 시작해서 부산까지 계획이 커지다 다시 군산으로 .. ㅎ여러 블로그를 보니 대부분 동선은 비슷했다단지 동국사에서 시작하는냐? 아니면 근현대 역사 박물관에서 시작하느냐? 이 문제 일뿐난 동국사 -> 고우당 -> 히로쓰 주택 -> 초원사지관 -> 근현대역사 박물관 -> 근대미술관 -> 진포해양공원 -> 이성당 -> 경암동철길마을 이렇게 다녀왔다.. 계획했던 월명공원과 해망굴 그리고 수산시장은 시간상 패쓰.. 다음을 기약해 봐야지 전날 저녁에 수원에서 기차를 타고 .. 더보기
배구 관람기? 음식 먹방기! 지난주 안산에서의 배구 관람 실패로 오기로 간 수원 경기장 이번엔 미리 예매를 해둔 덕에 무난히 관람에 성공했다 정말 오랜만에 스포츠경기 직관을 왔는데 역시 화면으로 보는것과는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경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안보이지만, 같이 응원하며 보는 재미가 좋은것 같다 여친이 야구 얘기를 꺼낼정도니.. 뭐 말 다한듯 ㅎㅎ 친구 커플과 더블데이트 하는것도 좋고 하루 즐겁고 배부르게 놀았네 ^^ ▽ 일차로 간곳은 지난해 여름 가봤던 청산시골쌈밥집 낮에 가서 그런가 저녁에 갔던 지난번 보단 채소도 신선하고 반찬도 신선하고 .. 얼떨결에 소주도 한잔 하고 그렇게 호로록하고 경기장으로 출발~ ▽ 시간에 쫓겨 택시로 이동했으나, 역시 좋은 자리는 없네.. ▽ 붉은 색은 홈팀 응원석 노란색은 원정팀 .. 더보기
과천 경마공원 안산에 배구보러 갔으나 입석조차 구할수가 없더군요 5분차이로 예매를 못한게 이렇게 뼈아플줄이야.. 다음주에 수원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 안산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니 경마장엘 가보기로 하고 다시 출발 지하철을 내려보니 하차하는 사람 98%는 아저씨들인 듯 ㄷㄷㄷ 다행히 담배연기는 광장쪽에서만 있었는데 가까이는 갈수 없겠더군요 처음 가본터라 마권은 사지 않았는데 이게 사려해도 만만치 않겠더라고요 줄이 ㄷㄷ 남녀노소 모두를 공부하게 만드는 경마 재미났습니다 봄에 망원 하나 질러서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