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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시미 투어 당일치기

시미투어의 시작

차를 몬지 몇달 되니 슬슬 멀리 나가기 시작이다

운전해서 가는 1시간이 엄청 짧다 ㅎㅎ 손에 땀은 왜 나는건지..ㅋㅋ

난 첨 들어본 곳인데 안성의 서일농원에 왔다 밥집에 딸린 정원이 참 좋게 관리되고 있었다

밥집 밥맛은 그냥 그냥 13천원짜리 1인상이 딱 맞는 양인듯 24천원짜리 시켰으면 거의 남겼을듯하다

 

 

 

▽   자체 검열하시넹 ㅎ



 

▽   비가 올랑말랑해서 걷기에 좋았다














▽   나만 팩맨 생각나는건 아니겠지?





























▽   좀 더 일찍와서 펴 있는 모습을 봣으면 정말 이뻤을듯 하다














▽   분명 구름이 잔뜩인데 눈을 못 뜨곘다





















































▽   이 물로 장을 담근다던데... 맑아 보이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미안해서 잔디밭엔 못 들어갔다




▽   이것이 기본 2인상 고기 시켰으면 아마 남겼을 듯

된장보단 청국장이 맛있었다



▽   커피 마시러 안성 허브마을로..



▽   편하게 커피 마시러 왔드만, 열쇠를 넣고 차 문을 잠궈버려서.. 멘붕이...



















▽   긴급출동으로 차문 열고 차한잔 하며 쉬었다.. 누울곳이 있었다면 잠 들어 버렸을 듯








▽   마약과 흰둥이. ㅋㅋ 이미 갖고 있었다니...









▽   집에 오다가 들른 용인 농촌 테마파크

봄이오면 생각나는 곳인데 잘 되어있었다 원두막에서 쉴 수도 있고

종철이 형을 만날진 생각도 못했네 ㅎㅎ











































▽   오늘의 마지막 관람지 와우정사

들어가기도 전에 저 머리가 보인다 댑따 크다

가까이서 보면 더 크다

































▽   구름이 없어졌다가 몰려오는 먹구름이 보여서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   요즘 동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팔당냉면집

아직 퇴근시간 전이라 사람이 없길레 들려봤다

맛은 그냥 고지주는 냉면집 맛이다 비빔 냉면은 그냥 엄청 메운맛

이걸 왜 줄서서 먹나 싶더라는... 게다가 여기저기 적힌 안내문들은 뭔가 불친절을 던져주고...

내 입엔 차라리 터미널 맞은편의 칡냉면집이 더 맛있는것 같다

동네에 냉면집이 너무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