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여친과의 나들이장소는 안산 습지공원 그리고 수원 화성
여름의 끝이라기엔 날이 너무 가을 같았던 날
하늘은 맑고 푸르고 바람은 선선한 딱 나들이 하기 좋은 날
당췌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을때 여친이 알아온곳은 안산 습지 공원이었다
이날까지 몰랐네 근처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상당히 넓었다 다 돌고 나오기엔 힘이 들 정도로..
습지에 가니 작년에 갔었던 순천만도 생각이 나고.. 참 요즘 놀러 못 다녔단 생각에 미안하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 지금은 바람 맞으러 가기 좋은 장소 일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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