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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청태산에서 풍수원 성당까지.. 근 한달여만의 나들이이네 ㅎㅎ 오다 커플이랑 놀러가게 되어 패키지 버스를 탓는데.. 예상과 다르게 장년층분들이 많아 순간 아름여행사인줄 알았다.. ㅋ 당일치기라 이동시간이 길지 않은 횡성부근을 도는 여행에 참여했는데 크게 힘들지 않고 지루하지 않아 지금 생각해보면 상품을 잘 고른것 같다 게다가 물놀이 코스까지 있었으니 뭐 말 다했지 ㅎㅎ 이제 다음엔 어딜가나 또 고민해봐야 할듯... 하지만 벌써 여친님이 봐둔곳이 있다능.... 아마도 다음은 남해로 1박2일 코스가 될듯하다 선풍기 들고 가야지 .. 차에서 넘 더워... 오다 갈테야? ▽ 언제 찍은게야? ▽ 드디어 청태산에 도착 내려서 온도부터가 다르다 ▽ 캐논의 감성핀이군... 소니도 만만치 않다는 것... ▽ 산책로 이곳 저속에 피어있던 산딸기.. 먹는.. 더보기
6월의 햇빛도 찐하네.. 역시나 밍기적 거리다 나갔던 세미원 도착할때쯤 너무 무더워서 탈걱정을 했었는데 집에 와보니 역시나 목 뒤가 벌겋게 타있다 음 다음엔 어딜 가볼까나.. 1박2일 스케줄을 짜보라는 친구들과 가볼까나? 어렵넹 노는것도.. 더보기
과천 과학관 겨울은 정말 나들이 갈 곳이 없네.. 경마장 가려고 했으나 왜 서울만 경주가 없는거야! 경마장은 봄에 가봐야 겠다 넘 추워 ▽ 아이들만 간다는 과학관에 도착 ▽ 여긴 비싸서 패쓰~ ▽ 아니 셀카를 카메라만 찍으면 어떻해!! ▽ 카메라의 어안필터를 이용해서 ㅋㅋ ▽ 화석이 아니라 도장 찍어 놓은것 같다 ▽ 한국엔 발자국만 있는 줄 알았는데 뼈도 나온게 있네 ▽ 키 인증!! 헐.. 크게 나온다 나도 180 넘게 나왔다는 ... 신발의 힘인가? ▽ 이런거 아직도 살아있음 식량이 해소가 될까? 아니면 목초지가 먼저 없어질까? ▽ 축지법을 시전중인 아이 ㅎㅎ 더보기
철도 박물관 의왕역 근처에 있는 철도 박물관에 다녀왔다 낮선 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아지네 예상한것 만큼 규모가 작긴 했지만, 설렁설렁 걸으며 산책하긴 괜찮은 곳인것 같다 ▽ 의왕역 ... 인증 남기라고 성화네.. ▽ 사무실에서 자꾸 연락이 오는지 계속 폰만 들고 있네 ▽ 입장료는 500원 ▽ 모형 열차지만 실제로 운행이 가능하단다 ▽ 파노라마 열차모형... 300원 볼까 하다 그냥 나왔다 ▽ 여친의 한마디..'저기서 어떻게 살아?' ▽ 왠지 난 통일호가 좋다.. 어릴때 자주 탓던거라 그런지.. ▽ 이렇게 이뻣는데.... ▽ 뿌잉~뿌잉! ▽ 이게 통근열차? 다른 객차에 비해 상당히 작은 편이다 선로로 좁고 ▽ 무려 5000원 고민없이 패쓰~ ▽ 수원역에 도착해서 먹은 냉면 고기도 주네 양도 많고 맛은 뭐.... 더보기
20여년만에 가본 한국민속촌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만 비싼 가격에 담에 한번 담에 한번 하던 민속촌.. 소셜에서 판매할때 사뒀어야했는데 좀 비싸긴 하지만 이참에 한번 가보자 하고 한참 추운날 가봤다 다행이 오후엔 날이 좀 풀려 걸어다닐만 했지만, 역시나 크게 볼건 없었고, 특히 먹거리가 부족했다. 장터는 평일이어서 그런지 문닫은 집도 있고 그래도 한 두시간정도 산보하기론 좋은 코스인듯. 다만 입장료가.. ㅎㄷㄷ 입장료를 많이 받기 위해서인지 세계민속관이란게 생겼고 놀이기구들도 있고 눈썰매장도 있고 뭐 아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필요할것도 같지만, 아이들이 그곳에만 있다는게 문제이지 않나 싶다 외국인들도 좀 다니긴 하지만, 상품성이 있는 코스라기엔 좀 부족한 면이 많은 듯한 느낌이었다 민속촌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이란게 20년전과 크게.. 더보기
겨울에 가본 캐리비안베이 오랜만에 다녀왔다 그것도 겨울에.. 실내만 개방해놓아 갈곳이 정해져 있지만, 사람이 비교적 적어 잠시나마 잘 쉬었던것 같다 다만 오후가 될수록 아이들이 많아져서... 게다가 같이온 어른들도 개념없는 행동들을 많이 한다는 것.. 다음에 가게된다면 아침 문열때 가야겠다 조용히 좀 쉬게.. ▼ 문제의 점심식사.. 넘 비싸 이게 15000 원이 넘는다 헐... ▼ 이건 7000 원... 여름이면 먹을걸 싸왔을텐데.. ▼ 캐리비안베이 나와서 간 에버랜드 ▼ 이건 집근처 추어탕집에서 먹은 저녁... 이건 12000 원 음.. 더보기
금년의 마지막 에버랜드 방문 스마트 회원권을 끊어 놓고 본전 찾겠다고 열심히 가겠다 했건만, 고작 세번밖에 못 갔네. 하필 왜이리 추운날인지.. 나때문에 추운건가? ㅎㅎ 아침 일찍 가서 눈썰매 한번 탔어야 했는데.. 아쉽다 더보기
가을 나들이 출!발~ 갑자기 찾아온 가을. 아직은 더운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가을은 가을 이번엔 어딜갈까 고민하다 아직 풀이 파랄때 양때목장으로 고고 몇해전 가려고 했던 양때목장, 신종플루의 유행으로 포기했었던 곳 - 여친이 여행 전날 열이 나서 겁에 떨었으나 그냥 감기였다는.. 이번에도 아침 첫차를 타고 잠실로 출발했다 별보고 나가서 별보고 들어왔네 ㅎㅎ 아침 일찍 나갔지만 비교적 짧은 거리르 이동한 여행이라 집에 도착해서 피로가 크지 않아 다행이었다 ▽ 잠실역 도착 인증 샷 ▽ 1번 코스는 허브나라 ▽ 이런건 그냥 넘어가질 못하지 ㅋㅋ ▽ 두번째 코스는 봉평 메밀 밭 ▽ 점심은 경포대 도착해서 기사식당에서 먹었다 ▽ 저 돌 자기가 쪼갠거라고 어찌나 우기던지... 내가 쪼갠거거든!! ▽ 점심먹고 잠시 충전 중... ▽ 앞.. 더보기
남자들끼리 나들이 오랜만에 여친 빼고 놀러가기 ㅎㅎ 이곳 저곳 알아보다 인천으로 ㄱㄱ ㅅ 시외버스로 인천터미널로 이동했다.. 이런 문학 경기장이 바로 옆이네.. 이런 줄 알았으면 함 와볼걸 그랬나? 인천에선 시내버스로 월미도로 이동... 헐 역시 인천이라 그런가 국가 유공자 어르신들 다수가 탑승... 엄청난 소음을 들려주셨다 이어폰 볼륨으론 커버할 수가 없었다는.. 월미도에 도착한 나는 실망을 금치 아니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이렇게 작은 곳인지 몰랐기에.. 꽤 큰 곳 인줄 알았는데... 이때부터 정훈이의 '싼티나' 타령이 시작되었다는... 도착하자 마자 울려퍼지는 방송에 이끌려 유람선에 탑승하고.. 말 그대로 유랑(?)선.. 천천히 앞바다 한바퀴 도는데 15,000 원이라니.. 배 안에는 러시아 무용수들의 설렁설렁 댄스와.. 더보기
한택식물원 원래는 홍천 비발디에서 1박2일을 친구들과 함께 하기로 했었으나.. 사정이 있어 합류하지 못하고 한택식물원으로... 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여친이 가봤다고 해서 미루다 드디어 가게되었다. 가보니 하나도 기억 못 하더라는... 이런... 각종 블로그에서 2시간 코스라고 소개되었지만 사진찍고 돌아다니니 택도없었다 2시간여동안 한 절반 정도 돌아본 듯 하다 다행히 바오밥나무는 보고왔다는.. ㅎㅎ 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지 않을까 했지만 놀이동산처럼 많치는 않았다 의외로 그 용인 구석에 외국인들도 많이 왔고 여러 단체들도 와 있어 꽤나 유명한 곳이구나 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8500원 용인시민은 2000원 할인이 있고 그 지역 주민은 무료던가? ▽ 와~우~! 이제 한여름이야~ ▽ 이동로옆에 아기자기한 꽃들을 .. 더보기
비오는 날 에버랜드 왜? 도대체 왜? 내가 어디 좀 갈까 하면 비가오는건지... 그냥 근처 에버랜드로.. 나에겐 스마트 회원권이 있으니까 ㅎㅎ ▽ 비바람이 몰아치는 통에 타잔 공연에 들어갔다 ▽ 온갖 동물들이 나오더라는 ▽ 나의 제인은 이렇지 않아!! ▽ 비가 잠깐 멈춘 사이 ▽ 그래도 바람은 무진장 불더라는... 흔들려 버렸넹... ▽ 비가 많이 내려 급하게 샀던 우비.. 젤 작은걸 샀는데도 엄청 크다 ▽ 집 근처의 고기집에서.. 더보기
헤이리 예술마을 나들이 가보자 가보자 했던 헤이리에 다녀왔다 원래는 버스여행으로 임진각도 가고 프로방스도 가고 하려 했으나, 날이 좋아 다들 꽃놀이를 간건지.. 예약자가 우리 둘 뿌이라 취소되는 바람에 그냥 버스타고 헤이리로 고고싱~ 합정역 2번출구에서 2200번을 타고 시원스레 자유로를 달려 1시간여 가니 이곳은 어디? 응? 어리버리하게 있다 내리니 딸기가 좋아가 바로 앞에 있네 ㅎㅎ 내려서 싸온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고 슬슬 걷다 왔는데 이거 원 엔 바람이 불어데는지.. 싸다구 엄청 맞은 듯.. 슬슬 걷다 보니 상상했던 헤이리보단 못한 듯 하다 그렇게 이쁘고 이런 것보단 상품을 팔고 기억을 팔고 커피를 팔고 이게 다 였던거 같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차만 안 다니고 주차만 안되어 있어도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더보기
엄마랑 데이트 엄마랑 오랜만에 데이트를 다녀왔네 ㅎㅎ 원래 예비군 가는 날이었는데... 귀찮더라는.. 삼성역 왜이리 머냐.. 날도 춥고.. 그나마 실내로 가길 잘 한거 같다. 그냥 한바퀴 휙돌고 가든파이브 가려했으나 엄니가 즐겁게 3시간이 넘게 보시느라 비용이 크게 절감되었다는.. ㅎㅎ 다음엔 꽃놀이를 시켜드려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나?.. ▽ 액자가 어항이네 ▽ 갑자기 핸펀을 꺼내더니 사진을 찍으시더라는.. 폰카 좋은걸로 바꿔드려야할 듯.. ▽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피라냐 ▽ 자라씨가 날 노려보더라는.. ▽ 얼핏보면 애일리언 같이 생겼네 ▽ 해마.. 풀처럼 생겼다 ▽ 전통적인 해마 ▽ 확실히 바다로 오니 생선들이 색색깔로 이쁘더라는 ▽ 뒤엔 말미잘 군락.. 저정도로 어항을 꾸미면 돈이 얼마?.. ▽ 상어와 가오리.. 더보기
봄 꽃놀이 분명 봄 꽃놀이를 간 것이것만... 어찌 이리춥단 말인가... 얼어 죽는줄 알았네. 꽃은 보지도 못하고... 쭈꾸미만 먹고 왔네 ▼ 첫번째 도착지는 신성리 갈대밭, 가을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금은 이렇게 절반을 밀어버렸다는.. ▼ 봄꽃놀이인데... 옷차림만 봐도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을 정도다. ▼ 자동으로 후드를 쓰게 되었다는.. ▼ 바람 맞으니 자동으로 표정이 ... ㅠㅠ ▼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활짝핀 동백꽃.... ▼ 하지만 실제론 이렇게 피어있었다.. 단 몇 송이.. 활짝 피어 있었으면 정말 이뻣을것 같은데.. 아쉬웠다는.. ▼ 꽃구경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들어간 식당의 차림표..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푸짐하기라도 하면 괜찮을 텐데... ▼ 내 표정을 보면 어떤지 ..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나들이 여친의 휴가 마지막날 전주의 한옥마을에 다녀왔다 집근처에 터미널이 있으니 이렇게 다니는 것도 괜찮네 당일치기로 한곳 한곳 가는 것도 재미있구만 다음엔 눈 다 녹으면 춘천으로 고!고! ▽ 모닝 커피 한잔과 길도 물어볼겸 들어간 던킨 도너츠에서 ▽ 버스를 타자는 여친의 희망에 주인아주머니 내편을 들어주신다 택시비 '3000 원이면 돼요~' ㅋㅋ 실제론 3500원 나왔다 ▽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한 한옥마을 ▽ ㅎㅎㅎ 왜 거기 있었어? ▽ 저 멀리 전동성당이 보인다 ▽ 우물가에서 장난치는 여친 ▽ 영구.. 아니 현정~ 읎~다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스위블 파노라마 찍는 중.. ▽ 아무데서나 끄나하면 어쩌자는 겨? ▽ 절대 내가 시킨거 아님.. 본인이 우겨서 찍은 사진임.. 넌 국격을 낮췄어... 더보기
올해의 첫 나들이는 에버랜드로~ 2010년 마지막날 연간회원에 가입하기로 하고 드디어 했다 매번 갈때마다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하고나니 속이 편하군 이제 심심하면 가면 될듯하다 ㅋㅋㅋ ▼ 드디어 가입한 연간회원 스마트! 성수기 주말은 못가지만 대신 가격은 절반 사람들 많이 오는 기간은 피하는 편이라 괜찮은 것 같다 ▼ 동물의 숲의 눈사람과 똑같이 생겼네 ㅋㅋ ▼ 요녀석 참 말 안듣데 ▼ 자 염탐하고 와라 출발~ ..... 출발~...... 질질질... 모터 없는 배 였다는.. ▼ 악당역이 고참인듯.. 진행이 원할하게 안되자 엄청 애드립을 석었다는... ▼ 주인공 백조 공주 ▼ 순간 부러웠던 온천 원숭이 ▼ 이 녀석들은 그저 누워만 있더라는.. ▼ 나 어딨게?~ ▼ 너무나도 사람같았던 오랑우탄.. 참 괴롭겠단 생각이 들었다 ▼ 음 왠지.. 더보기
신묘년 맞이는 에버랜드에서 오랜만에 에버랜드에서 새해를 맞이하기로 했다 잊고있었다.. 얼마나 추운곳인지를.. ▽ 중무장을 하고 도착한 에버랜드 ▽ 인터넷에서 구입한 쿠폰으로 자유이용권을 받았다 ▽ 셀카는 얼굴인식으로..웃으면 찍힌다 ㅋㅋ ▽ 여름의 에이와 나무는 겨울엔 트리로 변신한다 ▽ 곳곳에 있던 스토브. 실제로 보면 뻘건게 정육점 조명같다 눈감기 대마왕 ▽ 이런 대피소(?)도 곳곳에 있었다 ▽ 폭죽쑈가 벌어질 장소. 난 빠른 이동을 위해 윗쪽 이동로에서 구경했다는... ▽ 폭죽 사진은 어떻게 찍는거야? ㅎㅎ 걍 힘들어서 동영상으로 남겨봤다 더보기
오이도 찍고, 차이나 타운까지.. 차이나 타운은 계획에 없던건데... 역시 만나면 헤어지기가 아쉬운 법, 다음엔 토요일에 만나자고 짐 뒷목 땡긴다.. 하긴 진영이가 젤로 피곤하겠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운전했겠네.. 그럼 다음은 구리에서 보는거? 두물머리에 가봐야겠구만 ㅋㅋ 이번엔 친구들 사진을 거의 못 찍었네.. 다들 너무 의식해.. 오히려 이상한 얼굴만 잡혀버렸어 ^^ 사진은 숨겨둘테니 잘 보도록해 ^_____________^ ▽ 용인에서 안산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 안산 터미널에 도착해서 중앙역 위치 찾는 중 ▽ 인상적인 경고 문구.. 위협적이다 ▽ 도촬쟁이.. ▽ 아~ 이 앞에서 저 동상 따라하 걸 찍었어야 했는데... ▽ 중양역.. 이제 오이도역으로 고! 고! ▽ 비가 올거라는 예보완 달린 너무 더웠던 오후 ▽ 오이도에 도착해서 .. 더보기
백만년만의 에버랜드 나들이 오랜만의 에버랜드 나들이!! 그간 너무 같이 안논것 같아 저녁이었지만 에버랜드로 고!! 고!! 석탄일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아마도 내가 에버랜드 가서 본 인파중 가장 많았던 듯.. 그것도 저녁시간인데..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어트랙션은 바로 건너띄고 동물원으로 ^^ 2년여 안간사이 이곳도 좀 바뀌었네. 새로운 곳도 생기고 길도 바뀌고.. 일단 어떤 놀이기구 탄다는건 패쓰~ 기본이 40분이니.. 그래도 단골 놀이기구인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미스테리 맨션은 체험을 하고 와서 다행이다. 그냥 왔다면, 돈 아깝다고 얼마나 그랬을지.. △ 우리의 50%할인권 에버랜드 카드!! △ 아바타에 나왔던 에이와 나무.. 삼성에서 아바타에 감명을 받긴 한듯.. △ DSLR 사면 다들 한다는 셀프 샷!! .. 이제사 찍었.. 더보기
겨울 나들인 역시 스파로 몇해만에 가는건지.. 역시 추운 겨울엔 뜨신 스파가 최고!! 몇년사이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일단 근처에 있다는 것과 그중에서도 물이 괜찮다는 것 이게 아주 좋은 것 같다 다음번엔 제일 가까운 스파 플러스에 도전해봐야지 ㅋㅋ △ 용인에서 이천으로 가는 버스 △ 일단은 비상금을 찾고.. △ 아~ 춥구나 추워 △ 드디어 도착한 테르메덴 주차장이 이미 꽉차 있더라는.. △ 자동으로 뛰게만드는 노천탕.. 실내에서 나오자마자 뛸 수밖에 없다능.. △ ㅋㅋ △ 여름엔 정말 치열한 선텐베드.. 점심시간이 지나곤 역시나 모두 꽉차버렸다 △ 터미널과 테르메덴을 오가는 셔틀버스 △ 이천에 왔는데 밥은 먹고 가야지~ △ 먹어본 느낌은 가정식 백반의 업그레이드 버젼정도? 크게 맛있진 않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 더보기
2010년 시작은 산천어와 함께 1년을 기다려 가게된 산천어 축제, 사람 정말 많더군 내가 도착한게 오전 10시쯤이었는데 이미 낚시터는 완전 초만원이라는.. 다행이 캔슬된 표를 잘 구해 입장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지만, 역시나 괜찮은 자리는 모두 차 있었고 그나마 두 자리가 같이 있는 곳을 찾은게 다행이었다. 하지만 그 옆엔 낚시 동호회 사람들인지 회사 동료들인지 여러명의 패거리가 있었고 이들의 담배 연기는 우리의 낚시 재미를 엄청 많이 떨어트리는 계기가 되어 우린 금방 낚시터를 나올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이야기를 좀 더 하자만 각종 장비와 미끼들 거기에 엄청 수다스럽고 엄청 애연가들이다 물론 다른 자리를 찾아 더 낚시를 해 볼 수 있었겠지만, 우리에겐 한정된 시간만 있었기에 행사장 이곳저곳을 돌기위해 낚시는 일찍 포기~ ^^ 산천.. 더보기
조금은 이른 남이나라 나들이 여자 친구의 말대로 몇 십년(?)만에 놀러왔군.. 몇십년이라.. 팔월에도 돌려 다녔었는데.. 혹시나 은행잎이 노랗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남이나라로 출발~ 남이나라가 된 후로 한번 가야지... 했었는데 드뎌 오게 되었네 날씨가 기상청의 예보와는 완전 다르게 구름도 없고 따뜻한게 나들이 하기엔 아주 좋았는데.. 이놈의 기상청.. 은행잎이 아직으 파래서 아쉬웠지만, 간단히 산책하기엔 좋은 장소인 듯.. 단, 중국인 무쟈게 많음 ... 중국인 > 일본인 △ 살짝 삐진~ 콧털!! 피부가 안습이네.. 이제 나이는 속일수 없는 듯... △ 인사동에서 출발하는 남이섬행 버스안의 책자에 있던 남이나라의 문자.. 뭔소리인지... △ 저 표정은 컨셉이다. 화나서 저런건 아님! △ 자동 뽀샵크리~ 배의 외벽이 거울처럼 보이.. 더보기
09년 여름 휴가 그 셋째날 - 차이나 타운 몇해 전부터 가자고 외쳤던 차이나 타운 드디어 왔다 에효~ 인천 먼 곳이군..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다 돌아다니지 못하고 반 정도 밖엔 못 보고 온듯하다 맥아더 동상이랑 일본 옛 영사관은 보고 왔어야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가서 보고 오리라.... 출발하기전 캔모아에서.. 눈앞에서 차를 놓쳐버리는 바람에.. ㅡ,.ㅡ 짬만 나면 겜이야 췌~ 드디어 용산역에 도착 용산에서 동인천까지는 급행 열차로.. 인천역에서 나가자마자 보이는 차이나 타운 입구.. 울긋 불긋하지 않고 회색이라 이상했지만 입구를 통과하면 바로 울긋 불긋으로 바뀐다 몇몇의 한국 관광객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관광을 하고 있었다 GS마트에서 가끔 사먹는 공화춘 짬뽕의 원산지.. 하지만 별로란 말들이 많아 우린 부엔부에서 점심을 먹었다 .. 더보기
09년 여름 휴가 그 첫번째 - 서울대공원 캠핑장 여친과의 휴가 그 첫번째 코스는 서울대공원 캠핑장!! 지난해부터 가려고 했는데 드디어 갔네 ㅋㅋ 급 번개 모임에 응해준 경진이 주연이 경진이 남친 진영이 다 땡쓰~ 다음번엔 모두 다 같이 갈 수 있게 모임을 짜보도록 하자고 ㅋㅋ 계곡엔 애들이 바글바글.. 아이들과 갈때는 물총은 필수!! 준비를 못했다면 매점에서 판매함 으 폭염주의보.. 역시 너무 더워 목에 땀봐라.. 에효~ 기다리는 시간 동안 어찌나 덥던지.. 친구들 기다리며 한 의자 쌓기 게임 재미는 있는데 의자 수가 부족하네 ㅋㅋ 드디어 도착한 친구들 진영인 오자마자 고기부터 굽고.. 주연이 딸내미 지은이.. 요놈 아주 개구쟁이네. 물을 너무나 좋아해~ 누굴 닮았나~? 아직은 새침떠는 중.. ㅋㅋ 진영이가 굽고 나는 나르고 지은이 맥주 건배하는건 누.. 더보기
희곤이네 가는 길 성남과 전남의 축구 경기를 보려했으나 노무현대통령의 자살 사건으로 인해 모두 캔슬하고 희곤이네 집으로.. 가서 위도 하고 고기도 배부르게 먹고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만 모두 모이질 못했다는게 아쉬울 뿐.. 이참에 나도 위를 질러라 하는 것인가... 아~ 처음 남의 집에 가는데 빈 손으로 갈 수 없다며 끝내 구입한 화분 길가에 핀 장미가 나더러 놀러가라 하는 듯 하다 ^^ 더보기
!! 진영이 아줌마 되는 날 !! 강원도의 송원웨딩홀에서 진행된 진영이의 결혼식 !! 가는거 힘들었어... 궁디에 불나는 줄 알었다.. △ 오늘 처음 본 기석이형 딸내미.. 이름이 기억이... 아 늙었나? 가물가물하네... △ 모두들 아이구경에 푹~ 특히 지연이 커플, 완전 애기 이뻐하는 듯... △ 슬슬 딱정벌레에 흥미를 보이는 두사람.. △ 사건의 현장!! 꼬미가 똥침을 준비하고 있을 때... 갑자기 경보가 울린다 뿅! 뿅! 뿅! .. 범인은 재성이 형.. △ 오늘의 남자 주인공 남명이 형 △ 지연이 커플.. 남친이 이루마 닮았다.. △ 경진이 커플... 모두들 커플인데.. 종인이 형만.... 지못미~ △ 일단 먹고 시작하기로 의기투합!! △ 종인이 형의 저 현란한 젓가락 질 ㅋㅋ △ 재성이 형 정말 혼자 네그릇 먹은거? 우와~ △ .. 더보기
삼청동 나들이 이거 이거 다녀온지가 언젠디... 이제사 올리넹 ^^ 그날따라 넘 추워서 얼어 죽는줄 알었다 화천에 갔음 아마도 얼어죽었을 듯... 그래도 내년엔 화천에 꼭 가야지 꼬~옥! 나들이 가는게 마냥 좋으신 여친님 우선 머리부터 자르고.. 자르기 전 증거 샷!! 머리를 싹둑 자르고 ... 가볍지? 인사동 밥집 가서 정식 이인분... 근데 넘 작어 배고팟어 ㅜㅠ 드디어 삼청동으로... 지난번엔 밤에 와서 걍 돌아갔는데 ㅋㅋ 이즈음 얼굴들이 얼었다.. 넘 추웠어 *-_-* 혠정... 넌 누구냐!? 눈 감기 대마왕 같으니 ㅋㅋ 요 동네는 길 마다 이렇게 이름표를 붙여 놨더군.. 참신해.. 인근 지도가 집벽에 그려져 있다 이런 사진이 누웠넹 ^^;; 이 집은 무슨 대역죄를 지었길래 완전 폐문이네 와우~ 밝은 빛에 초점.. 더보기
창덕궁 그 마지막 사진 몇달만에 받은 사진... 이긍 쫌 빨랑 빨랑 줘라 ㅡ,.ㅡ 그래도 오랜만에 사진 보니까 또 그 때 생각이 나네 ㅋㅋ 재밌었는데 아 어디로 놀러갈까나..... 더보기
정독 도서관 그리고 창덕궁 ............ 2/2 궁내의 정원... 너무 배가 고파 구석에 숨어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를 까먹었다.. 옆에 보면 우유통이 보일것임... ㅋㅋ 하지만 이곳에서는 간단한 음료만 가능하고 음식을 먹는 것은 금하고 있다... 걸릴까봐 조마조마 ...ㅋㅋ 바로 뒤로 외국어 가이드를 받고 있는 외국인들이 따라왔다 궁이 오래되어 궁 속의 나무들도 나이가 많다 크기도 크고 그래서 가지들을 받치고 있는 구좀물들이 이곳 저곳에 있다 때론 조신하게 서이년처럼... 아~ 다리가 안 꼬아져 나무 둘레 재보기 자 몇 뼘일까요? ^^ 이번엔 나무 키 재보기 ㅋㅋ 궁궐 밖, 담장 너머로 보이는 에어컨 ... 뭔가 안 어울린다 요넘은 교육 문화회관에서 먹은 뷔페. 애덜이 없어서 조용하니 편히 먹고 왔다 ㅋㅋ 바람은 약간 찾지만, 날도 좋았고, 맛난것도 .. 더보기
정독 도서관 그리고 창덕궁 ............ 1/2 거의 매달 한번씩은 어딘가 다녀오는 듯.. ㅋㅋ 그래도 몇일 춥다가 날이 풀린날 나가서 좋았던 듯... 하늘도 푸르고 예보완 다르게 구름도 많지 않고. 바람은 좀 불어서 집에 오니 은근히 피곤하더군. 창덕궁은 첨이지만 왠지 낮설지가 않아...ㅋㅋ 가이드를 따라다녀야 하기 때문에 꽤 힘들고 불편한 점이 있지만, 유네스코 유산이라는데 할말이 없지. 다만, 가이드 아줌마 걸음이 넘 빨라욧!! 다음은 어디를 갈까? 음..... 아마도 한겨울 테르메덴이 아닐까? 혹은 양때목장? ^^ 정독 도서관 올라가는 길 날이 아주 맑았다 도서관 앞마당 역시 예전 건물들은 넓은 공간에 조성이 되서 여유로운듯... 내가 세상에 바라는 하나 '금연' 촛점이 안 맞은건지, 손이 흔들린건지.. ㅋㅋ 쑤레귀는 쑤레귀 통으로... 한바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