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이야기들/일상

봄 꽃놀이

분명 봄 꽃놀이를 간 것이것만... 어찌 이리춥단 말인가... 얼어 죽는줄 알았네.
꽃은 보지도 못하고... 쭈꾸미만 먹고 왔네



▼   첫번째 도착지는 신성리 갈대밭, 가을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금은 이렇게 절반을 밀어버렸다는..








































▼   봄꽃놀이인데... 옷차림만 봐도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을 정도다.





▼   자동으로 후드를 쓰게 되었다는..









▼   바람 맞으니 자동으로 표정이 ... ㅠㅠ
























▼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활짝핀 동백꽃....




▼   하지만 실제론 이렇게 피어있었다.. 단 몇 송이.. 활짝 피어 있었으면 정말 이뻣을것 같은데.. 아쉬웠다는..


































▼   꽃구경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들어간 식당의 차림표..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푸짐하기라도 하면 괜찮을 텐데...




▼    내 표정을 보면 어떤지 알 수 있을 듯..




▼   쭈꾸미 요만큼 나오고




▼   국물 나오고 반찬 세가지 나오고 끝.... 울 동네보다 못한 듯..




▼   하물며 쭈꾸미 대가리에 알도 한마리만 들어있었다.








▼   항구에 내려져있던 닻, 엄청 크더군




▼   이놈의 갈매기들 왜 나가 찍으려는 순간 방향을 바꾸는게냐!!














▼   이름 모를 생선, TV에서 본적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









▼   마지막 경유지인 무량사에 가서..



















▼   봄이 오려고 하는건 같은데 당췌 언제 오는 거냐.. 넘 춥다
























▼   출발할때 찍힌 얼굴인데... 이래서 날이 꾸리꾸리했나?!







'내 이야기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새끼들  (0) 2011.04.11
엄마랑 데이트  (2) 2011.03.31
꼬미 결혼식날..  (0) 2011.02.23
오다와 함께한 금요일 저녁  (2) 2011.01.25
전주 한옥마을 나들이  (2)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