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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선물 오늘 받은 선물!! ㅋㅋ 뉴트로지나 핸드 크림과 니베아 로션 ㅋㅋ 거기다 밥해줄라고 산 요리책까지!! ㅋㅋ 더보기
기분이 좋아 ^^ 지금 전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 사람과 함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내가 행복해한다는 것 알고있을까요? 아마 알고 있겠지요. 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이뻐해주고 귀여워해 주니까요.^^ 난 너무 행복합니다. 이 곳에 오는 모든 분들에게도 어서 행복이 생기시길... ^^V 더보기
^____________^V 웃음밖에는.... 그 사람의 손입니다. 내 옆에서 내게 기대 잠든..... 너무 이쁘네요...... 혼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거 찍은 줄도 모르는데...... 사진 찍음 혼나요... ^^ 그저 행복할뿐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더보기
아쿠아리움 내 생에 젤루 즐거웠던 그리고 기억에 남은 크리스마스....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사진들... #! #2 #3 #4 #5 더보기
고백 생에 처음 고백을 했습니다. " 저 누나 좋아해요" 이말을 하기 위해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얼마나 말을 더듬거렸는지 모릅니다. 얼굴은 또 얼마나 붉어졌는지.. *^^* 이렇게 말하고 나니까 정말 속이 시원 하더라구요 그 사람은 당황스러워 하는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말해야 하나하고 고민하는 듯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워낙 경황이 없어서... 그저 힘들거라 얘기 했던거 같네요 자기랑 만나면 받아내기가 힘들거라고 넌 너무 여리다고 그렇게 말 했던거 같습니다. 그건 내 전문인뎁.. 받아내기.. 이렇게 말문이 트이니까 하고싶은 말도 많아지고 듣고 싶은 대답도 많아 졌는데 시간이 넘 없더군요 막차시간이 다 되어서 묻고 싶은 것도 듣고 싶은 것도 참고 집으로 와 버렸네요.. 더보기
내 모습.... 많이 우울해 보이는 건지.... 다덜 전화 함 한 마디씩 하네.. 우울해 보인다고.... 맘 고생하나 보다고.... 바라보기 하나 보다고.... 기운내라고..... 힘내라고.... . . . . . . 뭐 바라보기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 혼자 힘들고 생각하고 아파하는 다 커서 첨 해보는 바라보기라 더욱 그럴지도.... 생각들 해줘서 고마워 ^^ . . . . 곧 끝나겠지 바라보기..... . . . 곧 끝날거야 더보기
12월10일 금요일 반가 내고 하루종일 놀았군 월급 탄거 다 써버렸다. 에효 이달 핸펀비 어케내나..... 그래도 하루 종일 즐거웠다 특히 재헌이와의 수다 ㅋㅋ 속이 다 시원하군 1시에 출발!! 원래는 12시에 나와서 형에게 가려하였으나 직원이 반가를 내서 같이 서울로 나갔다 ㅋㅋ 강남에서 들른 젝키스 키친 생긴지 1년이 되었다는군 난 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딤섬이 맛있었다 식기도 이뻣고 광희(공익막내)시디플레이어 A/S 받으러 서현역에 갔다가 성희보러 미금으로 출발!! 집으로 가려고 서현역에 왔다가 재헌이 볼라고 만화방에서 기달렸다 역시 1권은 다 읽지 못하고 나왔다 삼촌네서 한잔!! 이건 기본 안주 이건 낙지 떡보끼 그 옆엔 계란탕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집에 와서 우동 한그릇!! 하루 종일 정말 많이 먹고 .. 더보기
상처주지마세요.. 상처주지마세요.. 나,슬픈데 안슬픈척잘못하구요. 눈물같은거 참을줄도 몰라요. 안괜찮은데 괜찮은척못하구요.. 애써 강한척, 즐거운척 못해요.. 아픈데, 안아픈척도 못하구요.. 보고싶어도, 보고싶단말도 못해요. 누군가 먼저 위로해주지않으면 혼자 못그치고 계속 울기만해요. 상처주면 100%그상처 다받고 그 상처 늘리는 재주까지있어요..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많이 울구요..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많이 속상해해요. 그니까 더이상 나한테 그러지말아요. 이젠울어도 안봐줄꺼잖아요...... 더보기
내게 요구 되어지고 있는 것들. 동사무소 여직원이 내게 원하고 있는 것들이다 1. 안아프게 해주기 - 현재 피부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 2. 동사무소 옯겨주기 강남으로. - 집이 멀다. 3. 사무장 처치해주기 - 사이 무진장 안 좋다. 4. 김밥 싸다주기 - 언제나 나만 보면 한다는 말이 도시락 싸달란다. 5. 자기 못 괴롭히게 하기 - 여기 저기서 괴롭힘 당한다. 막내는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여기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김밥 정도일것 같다.. 더보기
당신에게 이런 친구 있나요? 당신에게 이런 친구가 있나요? 아무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울고 싶을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몇명이나 있는지.... 노을로 물들었을 때.. 눈 내리는 겨울밤.. 골목길 구석 포장마차를 지날 때.. 서슴없이 전화 수화기를 들 수 있는 친구가 있는지.... 그런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주위에 있다면.. 우리는 이렇게까지 고독하지는 않을겁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쓸쓸하지는 않을겁니다. '어린 왕자'의 여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중하게 소비한 시간이란다." 당신이 우울한 얼굴로 찾아갔을 때,.. 아무리 바쁜일이 있더라도... 당신의 이야기를 귀담아 줄 수 있는 친구... 당신을 보며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친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