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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응답하라 1993? 경주 수학여행 응답하라 1988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던 경주 수학여행을 다녀오다..분명 중학생때 다녀왔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ㅋㅋ기억나는건 다보탑 본거랑 주상절리 포철다녀온것 정도. 아! 문무대왕암도 보긴 했는데.. 저거야!? 하다가 왔던 기억만 난다 첨 계획은 전일 밤 기차로 내려가는 2박3일을 기획했었는데, 갑작스런 비바람 예보로 그냥 1박 2일로 다녀왔다내려가는 길은 비때문인지 예상보다 30분이상 늦게 도착했고, 올라오는 길은 연휴의 시작으로 인해 오래도 걸리고 사고도 날뻔하고.. 버스에서 모자도 없어졌다 찾고 ..ㅋㅋ경주에 내려갈 생각이라면 한여름이 되기전에 다녀와야 할듯하다 그늘을 찾을 곳이 별로 없더라능.. 점심때 도착해서 코스는 간단하게 성동시장 웰빙초밥 -> 숙소 -> 야간시티투어 -> 중앙시.. 더보기
벼르고 벼르던 여수 그리고 독일마을 몇년전 부터 가자고 가자고 했던 독일 마을과 보리암이게 희한하게도 가보질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이번도 1달 전에 예약했던 관광회사에서 인원 미달로 취소를 당해서 못 갈 뻔 했다가, 다행히 다른 회사는 진행이 되어서 떠난 유격여행…. 아침에 추워서 가을 잠바를 입고 갔는데 우와 이 작은 나라가 몇 시간 내려갔다고 여름이네..거기다 구름도 별로 없는 가을 하늘 피할 곳도 없고, 짐을 줄이려고 여벌의 옷을 가져가지 않아서 둘 다 고생 좀 했네! ㅋ 5시간여를 달려 일단 밥 먹고, 여수의 좌수영과 진남관을 관람으로 시작여수시에서 여행경비 얼마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이곳을 단체 관람해야 한다고….보통의 지자체 지원 여행들도 마찬가지로 단체 사진으로 시작한다…. 찍고 보내준 적은 한 번도 없다깃발.. 더보기
2015년 하계 휴가 삼척 그리고 장호항 언제나 여름 휴가지 정하는건 쉽지 않다 올해는 경주에 가볼까 했으나, 여름 더위에 죽을 수 있다는 말에 과감하게 포기! 급하게 어딜갈까 고민하던 차에 생각난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어쩌구 하면서 몇해 전부터 보고 있던 곳인데, 작년엔 해파리 이상 증식으로 포기했던 곳이다 올해는 해파리 얘기도 없고 해서 바로 숙소 예약해버리고 저녁 버스로 출발~ 저녁 6시에 출발해서 10시반 쯤 도착했던것 같다 나름 버스 시간이 잘 맞아서 두번을 갈아탓지만 비교적 덜 힘들게 도착한것 같다 일단은 용인에서 원주로가서 롯데리아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강릉으로, 내리자마자 삼척행버스를 타고 출발 간발의 차로 탑승했다 늦은 시간이라 바로 숙소로 갔는데 만실이었다. 예약 안했으면 큰일 났을뻔.. 숙소는 최근에 지은 곳이라던데.. 더보기
군산 나들이 군산 Vs 전주 Vs 부산 부산은 토요일날 가는거였음 아마도 갔을터인데.. 일요일에 가는거라 좀 부담스러워서 ..전주는 우리가 갔었던 조용한 곳이 더이상 아니라는 말에... 하지만 먹으러 조만간 내려가겠지... 그래서 군산이다.. 엥!?사실 군산으로 시작해서 부산까지 계획이 커지다 다시 군산으로 .. ㅎ여러 블로그를 보니 대부분 동선은 비슷했다단지 동국사에서 시작하는냐? 아니면 근현대 역사 박물관에서 시작하느냐? 이 문제 일뿐난 동국사 -> 고우당 -> 히로쓰 주택 -> 초원사지관 -> 근현대역사 박물관 -> 근대미술관 -> 진포해양공원 -> 이성당 -> 경암동철길마을 이렇게 다녀왔다.. 계획했던 월명공원과 해망굴 그리고 수산시장은 시간상 패쓰.. 다음을 기약해 봐야지 전날 저녁에 수원에서 기차를 타고 .. 더보기
진주 유등 축제 여친이 물어온 아이템 진주 남강 유등축제!들어는 본적이 있는데 실제 가보니 엄청 큰 축제였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축제였다니..ㄷㄷ진주시민들의 참여율도 좋은것 같고, 택시를 탓을때 택시 기사가 이런 저런 설명을 친절히 해줘서 첫 느낌도 좋은 편용인에서 4시간여 내려가서 첫 도착한 냉면집은 기대반 우려반이었는데 뭐 So So 정도는 되는 듯 다만 택시 기사가 냉면집 규모에 놀라지 말라고 했었는데.. 놀라지 않았다.. ㅎ시내가 크지않아 택시나 버스로 이동이 수월하여 별 걱정없이 돌아다닐 수있다 거기다 스마트폰으로 노선 정보가 보이니 .. 참 좋은 세상이다 예전엔 다른 고장에 가면 차편 알아내려 엄청 땀흘리고 했었는데.. 행사장은 낮 시간은 아무래도 이게 뭔가 싶다 때문에 주변 맛집은 낮시간에 잽싸게 돌아보는게 .. 더보기
가평 약수 유원지 휴가 2일차.. 친구 부부와 가평으로 물놀이 출발~ t맵으로 볼땐 1시간-1시간 반정도 거리였는데.. 엄청 막혔다.. 알고 보니 터널에서 차량 접촉 사고 그리고 쌈질.. 서로 여자가 동승해서 그런가 그 속에서 싸우고있네 니덜땜에 길이 얼마나 막혀있는데... 터널 지나니 차가 쌩쌩 길에서 파는 옥수수도 사 먹고 그렇게 도착한 팬션 입실 시간보단 1시간여 일찍 도착 주인집은 비어 있고 .. 걍 물놀이 장으로 ㅋㅋ 갈때는 약수 유원지에서 평상을 빌려놓고 놀려고 했엇는데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내려가 보니 굳이 자리세 내고 놀지 않아도 될것 같아 그냥 돋자리 펴고 놀기로 결정.. 자리세가 성수기라고 8만원이란다.. 거기다 음식값은 따로.. 장소를 보니 놀기는 참 좋게 해 두었으나 돈이 넘 비싸서 바로 옆 계곡.. 더보기
2012 BIFF 구경 및 부산 여행 이달은 어딜 놀러가볼까? 고민하던 차에 부산 국제 영화제가 시작된다는 뉴스를 보고 그래! 여기다! 하고 내려갔다 어릴땐 정말 가고 싶어했었는데.. 한동안 잊고 지내다 드디어 가보았다 근데 막상 뭘 어떻게 즐겨야할지 정보도 막막하고 시간은 1박2일밖에 안되고 ㅜㅜ 뭐 행사장 주변에 가면 뭐 없겠나?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일단 출발~! 하지만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영화의 전당에 도착해서 멘붕상태.. 일단 영화를 볼 목적은 별로 없었다.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무슨 영화가 하는지도 잘 모른 상태에서 내려갔기에 그냥 이런 저런 행사가 열리면 그것 구경이나 하고 오려고 내려갔던 것이라.. 물론 보고 싶은 영화도 있었지만, 이미 매진.. 영화의 전당 입구는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고, 뭔가 인터뷰가 있긴 했는데 누.. 더보기
여름 휴가 그 세번째 - 드디어 보성을 가다 언제나 가고자 했지만, 언제나 멀고 힘들단 이유로 포기했던 보성을 다녀왔다. 내가 놀러가려고만 하면 따라오는 비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이도 비는 아주 살짝만 와서 오히려 돌아다니기엔 좋은 날이 되었다 언제나 처럼 먼 곳은 여행사 패키지관광으로.. 자주 이용했던 아름여행사를 떠나 파랑새여행으로 신청했는데 탑승차량은 여행스캐치.. 이건 뭐... 다행(?)이도 버스 탑승자가 젊은 층이어서 좋았다는.. 아름 여행사는 거의 어른들이라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엔 옆자리 처자들이 적응이 안되었다 어찌나 벗어대던지.. 이번에 먼곳을 1박2일로 패키지여행 해보고 느낀것은 먼곳을 갈수록 예정된 코스를 예정된 시간에 움직이긴 힘들다는 것이다 밥먹는 시간도 좀 줄이고 좀 더 일찍 이동하고 ... 하지만 그덕에 돌.. 더보기
2010 하계 휴가 주왕산 & 주산지 & 부령사 2010년 휴가를 어디로 갈건지 이곳 저곳을 알아보고 예약하고 취소하고.. 그러다 시간이 없어 그냥 패키지 여행으로 고고고~ 역시나 버스 가득 아주머니들이 채웠지만, 어린 남남 커플이 있어 우리에게 큰 관심이 쏠리진 않았다 ㅋㅋ 이넘들 일정 내내 잠만 자더라는.. 밤에 뭐한거냐? -_-;; 비록 물에 발한번 못 담궜지만, 그래도 산길을 걸으며 여유를 느낀 여행이 꽤 좋았던것 같다. 물로만 물로만을 외치던 여친도 괜찮다고 하는 걸 보니 가끔은 이런 여유로음을 즐기는 것도 좋은 듯.. -------------------------------------- 제 1일 첫번째 코스 주왕산 -------------------------------------- ▽ 돌산이라더니.. 암벽들이 많이 보인다 ▽ 여친이 요즘 .. 더보기
2010년 시작은 산천어와 함께 1년을 기다려 가게된 산천어 축제, 사람 정말 많더군 내가 도착한게 오전 10시쯤이었는데 이미 낚시터는 완전 초만원이라는.. 다행이 캔슬된 표를 잘 구해 입장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지만, 역시나 괜찮은 자리는 모두 차 있었고 그나마 두 자리가 같이 있는 곳을 찾은게 다행이었다. 하지만 그 옆엔 낚시 동호회 사람들인지 회사 동료들인지 여러명의 패거리가 있었고 이들의 담배 연기는 우리의 낚시 재미를 엄청 많이 떨어트리는 계기가 되어 우린 금방 낚시터를 나올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이야기를 좀 더 하자만 각종 장비와 미끼들 거기에 엄청 수다스럽고 엄청 애연가들이다 물론 다른 자리를 찾아 더 낚시를 해 볼 수 있었겠지만, 우리에겐 한정된 시간만 있었기에 행사장 이곳저곳을 돌기위해 낚시는 일찍 포기~ ^^ 산천.. 더보기
충주에서의 1박2일 이렇게 같이 1박2일 놀러 다녀와 본거 참 오랜만이네 지금 무지하게 피곤하지만 재미있었고 즐거웠어 이래저래 신경 많이 쓴 경진이 고생했어 가을도 부탁해~ ^^ - 김진영의 요청에 의해 삭제됨 - △ 생일을 맞이한 진영이... 남편은 아쉽지만 출장중.. △ 보면 알겠지만 케잌 넘 달어.. ㅜㅠ △ 그 와중에 고스톱에 열중인 사람들... - 김진영의 요청에 의해 삭제됨 - △ 남자들 빼고 일단 진영이만 ... △ 밤새 술푸고 뻗은 종인이 형 △ 햇빛 아래서 잘자네, 화보의 한장면 같아 ^^ △ 셀카란 힘든 것이다 ^^;; △ 둘다 부어서 얼굴이 아주.... △ 요녀석 편하게 잘 있네 ㅋㅋ △ 퇴실을 위해 열심히 치우고 있는 남자들 △ 콘도에서 바라본 풍경 △ 사진기를 바라보는 사진이 없구나 아주 그냥... .. 더보기
처음 가보는 부산 생 처음 부산을 가보았네 ^^ 버스로 네시간... 뭐 KTX타러 가도 1시간은 가야하고 또 3시간 가는거면 시간적으론 비슷하고 가격적으론 훨씬 저렴하니... 승차감은 몰겄네 다음번엔 KTX도 타봐야지 ㅋㅋ 두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선산 휴게소... 아침 일찍이여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꽤 추웠다 드디어 부산에 도착해서 서면 먹자 골목을 찾았으나... 이런 도착해서도 못찾겠네... 아님 내가 간곳이 그곳인가? ㅋ 아 이 음식은 부산에 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돼지국밥!!! 국밥속에 들은 돼지고기가 야들야들한게 참 맛있었다 ^^ 숙소가 있는 해운대역을 나오자 마자 우릴 반겨주는 화재연기... 바로 119에 전화를... 그러자 상활실에서 하는 말 ' 거기 해운대죠? 출발했습니다.' 역시 빠른 우리의 119 .. 더보기
제주 여행 여자친구와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당 ㅋㅋ 20일날 안나왔다고 나 엄청 욕했을것 같은데... ㅋㅋ 김기석씨는 술 많이 마셨나 모르겠군.. 난 그시간에 둘째날 여행이 끝났을 무렵이군.. 전화 할까 하다 궁시렁 거릴 것 같아서 ... 우선 사진 쌔워보리다 - 첫째날 - #1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 표 할인 항공으로 가서 오는 시간이 정해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쬐금 할인 받았으니까.. #2 이건 돌아올때 필요한 예매증. 항공사 가서 이걸로 표를 찾는 것이야 #3 비행기 타러 들어가는 곳 신분증은 필수!! #4 활주로에 들어온 비행기 #5 요놈이 내가 제주도로 가면서 탈 비행기 --MORE-- #6 비행기 안에서, 하늘이 넘 흐렸어.. 이틀은 비만 오더군..ㅡ,.ㅡ 현재 7000m, 760Km/h 임 #7 우리가 앉.. 더보기
춘천 여행 왠지...흥미진진한 여행이었던거같다 내가 빠져서 좀 아쉽긴 한데....그래두 늬들은 즐거운 여행이었구나 ㅠ_ㅠ 담엔 꼭 날 델구가길 바래~제발.........ㅠ_ㅠ 우정에 금 쩍 가는 소리가 뭔소리였길래....우리 미칠광~또 쓰잘데기 없는 소릴 한게야? ㅋㅋ 1년여만의 친구들과의 여행, 재미있었고 또 같이 못간 친구가 있기에 아쉽기도 했다. 다음 가을 여행에는 모두들 함께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 .^^ 청량리에서 춘천으로 계획대로 였다면, 8시 이전에 출발 했겠지만 진영과 내가 늦는 바람에 다음 열차로.. 자리를 잘 못 받아서 따로따로 떨어져 앉았었더랬다 기석이형 옆에 앉아 있는다는 것 상당히 힘들다.. -_-;; 춘천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려다 택시타고 소양강댐에 갔다 지금은 택시기사를 만나기.. 더보기
신두리에 다녀왔습니다 1박2일로 충남 서산의 신두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제주도에 다녀와야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이번엔 가볍게 ^^ 제주도는 가을에 가보려는 중입니다. 같이 가실분은 손드세요!! ㅋㅋ 제주는 아니라도 신두리가면서 가기전 계획하던 시간도 정말 재미났던거 같습니다. 역시 기대하는 시간이 더 즐거운듯 합니다. 우리가 갔던 팬션은 마로니에라는 팬션이고요 시설도 좋고 입지도 좋았던 곳입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 쓰나미 걱정을 했더라는... 용인에서 태아을 가기위해 우선은 센트럴시티로 가는 버스안 밍기적거리다가 시간이 늦었는데 다행이도 버스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주었다 용인에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는 티켓 물어 물어 찾아간 센트럴시티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바로 옆이었다 시설도 깨끗하고 사람도 별로.. 더보기
04년 석모도 더보기
제주도 자전거 일주 더보기
03년 제주도 더보기
02년 강촌 더보기
가평 놀러갔을때 더보기
대학 2학년 L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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