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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에버랜드 1년 만인가?

지난해 희원 축제기간에 오고 첨 오니 근 1년만이군

격무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친과 콧구멍에 바람 좀 넣으러 저녁이지만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가격이 엄청 올랐다 주간은 44천원.. 야간이 36천원.. ㄷㄷ 중국인들이 많이 와서 올린건지..

스마트권이라도 끊어야 할지.. 하지만 그것도 올랐을텐데..

다행이도 삼성카드 이벤트 기간이라 나는 1만원에 여친은 언제나처럼 50프로 할인으로 입장.. 50프로도 이제는 부담스럽네..

사람들 엄청 많았던것 같다 튤립축제가 시작되서 그런건지.. 봄이 시작되서 그런건지.. 저녁에 가서 그나마 움직일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로스트 벨리는 그시간에도 대기시간이 2시간..내가 5시반에 들어가고 로스트벨리는 6시에 끝나던데..

그냥 돌아다니고 사진찍고 하다가 그냥 갈 수 없다며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승! 그 동안 탓던 중에 제일 많이 물에 졌은 듯.. 신발이 다 졌었네.. ㅡ,.ㅡ

2시간여 짧게 다녀 왔지만, 그래도 기분도 좀 풀리고 봄이 왔구나 하고 확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이제 컨디션이 좀 올라갈랑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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