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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오랜만에 와본 하늘공원

공익할때 가보고 첨 가봤네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다만 그때 보단 사람이 엄청 많이 오는 곳이네..

 

그땐 전철타고 힘들게 갔던것 같은데.. 이번엔 강남에서 바로가는 버스가 있길레 버스로 이동했다 시간도 훨씬 빨리 도착하네 ㅋ

 

내렸을때 까진 그렇게 사람이 많은 줄 몰랐는데.. 공원에 다가갈수록 인파가 많아진다..

 

하늘공원 초입에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길레 탑승하려고 여친은 줄서러 가고 난 표사러 가고... 근데 대기시간이 2시간...

 

그 시간이면 걸어가자 그러고 걸어서 올라가는데... 헐.. 계단에 줄이.... 버스 대기보단 빨리 올라갔지만, 줄을 꽤 오래 서 있엇다

 

나중에 올라가는 버스를 보니 한 15-20인승인 듯..

 

점심때 도착해서 계단을 오르니 어찌나 목이 마르던지..

 

사람들은 그늘 있는 곳에 모두 피신해있고.. 간신히 의자를 차지하고 난 매점으로 고고싱... 이런 이곳도 줄이 기네..

 

그렇게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사고 휴식을 취한뒤 공원 한바퀴 도니 이것도 힘드네..

 

 

 

 

▼   맨 아래 9711을 타고 강남에서 바로 도착했다

 

 

 

 

 

 

 



▼   와오~ 사람 진짜 많네.. 저 위 사람들이 계단 올라가려고 줄 서 있는 모습이다


 



▼   이렇게 줄 서서 올라왔다
 

 

 


▼   나 줄 세워 놓고 자긴 땅바닥에 철퍼덕.. 겜중..

 





▼   드뎌 올라왔다 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