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오다(정훈)랑 재헌이랑 게리(태윤)랑 남한산성에 다녀왔다 오다 녀석 북한산 다녀와서 좋았었는지 또 산에 가자 하는구만.. 몇년만에 가본 남한산성 입구가 많이 변했더군 예전엔 암것도 없이 걍 약숫물이나 떠오는 곳이었는데 그 앞엔 순두부집있고 그 순두부 정말 맛 있었는데...
  사람도 정말 많았고 먼지도 정말 많았다.. 수어장대 현판 앞에서 사진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공사중이라 현판앞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 안내표지판 앞에서만 찍었다.
요즘 왜 이케 사진 찍는게 좋은지.. 어서 디카를... ^___________^
고롬 이제 오늘 하루 찍은 나의 폰카!! - 빠마 폰카라고 무시했지!! 주것어 모토로라!!. 나의 폰카 사진을 올려본다 ㅋㅋ

집앞에서 찍은 단풍 사진 넘 밝아서 잘 보이진 않지만 아침에 출근할때 저 나무를 보면 기분이 조아지곤 할정도로 단풍이 이뿌게 들었다.

우리 집 똥강아지 ㅋㅋ 이름은..... 강아지.. 이랬던거 같어. ㅋㅋ 무지 욕하고 있겠는데.. 키우는 강아지 이름도 모른다고 아마 따로 지어준건 없던거 같어 애미가 한번에 새끼를 세마리나 나아버리는 바람에 이름 짓기가 귀찮았거덩.. 이녀석 어미만큼이나 나를 좋아함 사진은 하도 움직여서 찍기 힘들어 하던중 집에 살짝 들어갈때 찍은 사진 혹자는 날 무서워 하는 거 같다 했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음..!!

남한산성 계단 올라와서 다덜 셀카 찍느라 바쁘다 왼쪽이 게리 가운데가 오다 오른쪽이 재헌 맘에 드는 놈 있음 말만하셩 ㅋㅋ

제헌이 사진기로

산성안에 들어가서

술한잔 하고

멋지지? ^^

게리하고

단체사진 !!

오다의 만행 강화도 살았던 누구랑 포즈가 비슷하구먼

재헌이 폰카로 찰칵!! 유일한 디카맨였지 사진담에 꼭 줘라

술안주1 술빵 예상외의 싼 가격에 놀랐다 2000원 저 손은 재헌이 손

두번째 안주 오뎅 역시 쌋다 생각보다 500원

이건 술먹기 전 계단 오르고 나서 이뿌지?

저 멀리 산의 햇살이 넘 이뿌다. 밑에 잘 보이진 않지만 무궁화 꽃이래.. 피진 않았다. 그게 더 이뿐거 같긴해 ㅋㅋ

수어장대 공사중인 관계로 안내표지판을 찰칵!!

대학분식과 숙이네가 문을 안연관계로 종합시장의 분식집에서 먹은 저녁 대학분식과 숙이네 정말 맛있는데 아쉽당 ^@^

마약(희곤)기둘리면서 게리랑 오다가 한 게임 무지하게 폭력적임.. 이거 하긴전엔 피칭게임을 했는데.. 오다랑 재헌인 135Km까지 찍었는데 난 125Km까지 밖에 못 찍었다 에공 쪽팔려...

Shot mail보내려고 찍었는데 용량 초과로 못 보냈다 에공 아쉬워라...

요것도 보내려고 찍은 사진 역시나 못 보냈다.. 휴~

오다 술집에서 쿠사리먹고 의기소침한 모습 불쌍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