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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군산 짜장면 나들이

단지 짜장면이 먹고 싶어 갔던 군산

1년도 안돼서 재방문이다 ㅎㅎ

작년에 알려진 곳은 거의 가 본것 같아서 설렁 설렁 움직이며 먹고 쉬고의 반복

용인 터미널에서 2시간이면 도착이니 언제라도 또 갈것 같다.. 하지만 여름엔 안갈거야..





▽   용인행은 고속벅스 터미널에서 타야한다 올라 올때 차 못 탈뻔했다..ㄷㄷ




▽   지린성의 고추 짜장면

방송도 타고 해서 그런지 탕수육도 없어지고 잡채밥도 없어졌다

짜장 아니면 짬뽕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오픈은 10시 라고 되어 있는데 살짝 일찍 여니 아무도 줄을 안 섰더라도 그 근처 시간이면 줄을 서 있어야 한다

아무도 없길래 옆 카페에서 커피 먹다 대기 1번이 되었다는...문 열면 사람들 막 뛰어온다


근처의 복성루는 9시반에 갔을때 대기 30팀 정도였던 듯.. 내 성격에 못 갈곳이다..





















▽   옆에 한글판이 있지만 구태여 일본판을 보고 있는 여친..





▽   좀 걷기도 했고 해서 안젤라 분식에 가려고 했으나 좁은 골목을 가득 채운 대기 손님들로 포기..

배고팠으면 기다렸을지도 모르지만 뭐..





▽   미즈 커피 2층엔 예약석이 따로 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쉬기 편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