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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한겨울의 에버랜드

오전에 만든 치츠 케잌을 싸들고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가격은 올때마다 2천원씩 올라가 있는듯..

역시나 외국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

값을 올려도 찾아주니 올리겠지. 내국인들만 주로 찾을때는 적자였던걸로 기억하니 뭐 어쩔수 있나..

그나마 카드할인 50프로가 아니라면 너무 부담되는 곳이 되어가네

그래도 평일이라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로스트벨리도 타보고 사파리도 타보고 갑자기 내리는 눈도 맞고..

K-POP 어쩌구는 괜찮다는 평에 들어가 봤는데.. 엥 넘 작은 공간에, 공연시간도 짧고 좀 별루.. 외국인들은 좋아라 하더군

뽀로로도 가봤는데 3D 괜찮다더만.. 실망이 크다 그저 두곳 다 비오면 비 피할 용도정도 인것 같다










 






 






 





▽   일단 로스트 벨리로..

 





▽   막 생겼을때 타보고 두번째이다

 






 






 






 





▽   광고처럼 물에도 들어가지만, 엄청 짧은 구간이다

 






 






 





▽   제일 인기있는 기린 난입타임!

 






 






 






 






 






 






 





▽   이번에 사파리

 






 





▽   로스트벨리와 사파리는 옆 코스라 간간히 차량을 볼 수가 있다

 





▽   수동렌즈 힘드네.. 35.8로 바꿔 낑구고 나니 호랭이가 똭!~

 






 





▽   이놈은 라이거

 






 





▽   외국인 관광객들.. 동물이 나타날대마다 오옷~ 하면서 우루루 몰린다

 






 





▽   이번엔 왼쪽으로.. 버스기사가 내국인은 한번 더 타시는 것도 생각해 보시라고 안내가 힘들다고 하소연이다..

 





▽   한겨울 대비로 여름에 내 맘대로 사준 여친 다운점퍼 한 소리 듣긴 했지만, 잘 입어주니 고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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