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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오다와 함께한 금요일 저녁


한번은 친구와 거기곱창에서 소주 일잔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오다와 함께 하게 되었다
오다 입맛엔 좀 매웠나보네.. 사실 좀 매워졌어 예전엔 좀 덜 매웠는데.. 맛은 있었나 모르겠다
담엔 기흥으로 갈테니 오징어 회 OK? ㅋㅋ

▽   조리개가 조여진걸 모르고 장 노출로 찍어버렸네 ㅎㅎ




▽   갈때마다 양이 늘어나는 듯 .. 좋아 좋아





▽   배 많이 고팠냐? 시선고정이네 ^^




▽   2차로 간 쭈꾸미 집에서




▽   꿈틀거리는게 낙지인줄 알았다는...









▽   이렇게 익어서 나왔다



오다랑 이렇게 먹고 나오니 날이 무지 춥더라는...
밥먹고 추워서인지 체해서 그 담날 엄청 고생했네.. 왜 체했는데 허리가 아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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