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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에버랜드 다녀왔당^^

폰카 디카 행사에 참여해서 7700원에 입장에 5가지 무료이용권까지 ㅋㅋ 하나밖에 안 타긴 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다녀와서 좋았음 몇년만이지.... 4년여만인 듯 사람도 엄청 많고 재미도 있었다 뭐 아직까지 피곤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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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자 먹은 점심 버거킹에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멀어서 가장 가까운 햄버거카페라는 에버랜드 자체 브랜드 패스트푸드점으로 들어갔다 Lover Set을 시켜서 먹고 모자랄듯해서 빅버거도 추가로 ㅋㅋ 배터지는 줄 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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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으며 밖을 보고있는..

우리 누나 정면 보고 찍은 사진은 눈을 감아버렸당 ^^

퍼레이드가 끝나고 포시즌 광장에서 한 오딧세이 판타지를 보았다 사람들 무쟈게 많이 모였더군 아쉬게도 그 사진은 없다 넘 어두워서 사진이 안나왔고 폭죽 사진은 내 사진기의 셔터스피드가 제한이 있어서 잘나온것이 없다 내사진기의 아쉬움을 느끼던 찰라 다른사람이 사진찍어달라 부탁했을때 그사진기로 사진 찍었을때 내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게 되었다 역시 내손에 들려있는 사진기가 최고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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