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나들이..

경애 선배랑 오랜만의 데이또!! ㅋㅋ
뭐 시작은 기다림으로... 1시간은 기다린듯... 하지만 하루 종일 얻어먹었기에 할말은 없음.. ^______________^
애견박람회가서 사료 한 주머니 얻어옮. 집에 오는데 어깨 빠지는 줄 알었다.. ㅋㅋ

그럼 사진 시작 !!

전갈 이 부스에서 난생 처음으로 거미를 손에 올려보았다. 생각과 다르게 무척이나 부드러웠다. 내 손에 올려주며 하는 말 이 거미는 잘 안물어요... '잘'이란다.... 그 아이의 손에 나 있는 상처들 척봐도 모두 뭔가에 물린 상처란걸 알 수 있었다....

니모 찾기!

역시 니모 찾기!!

마지막 니모 찾기!!

오토포거스로 반셔터 눌렀는데 앞 철망에 초점 맞어 버렸다 내가 유도하지 않은 아웃포커싱이.... 컴팩트도 아웃포커싱 된다!! ㅋㅋ

문조라고 한단다.. 손꾸락에는 홍경애씨가 수고하였음..

뱜이..

무신 구렁인데... 이름을 잊어버림... TV에서 보던것 보다 작은 넘이었음..

사료준 부스에서 ...

여시 그 부스..

마지막 요건 도촬이다...

이것도 초점이 앞 철망에 맞어버린듯...
이 종류의 개가 참 많었다 허스키와 말라뮤트 거기다 이 녀석들 겨울모드라 털도 복실복실.. 사람들한테 인기 많었다.

경찰견 시범

경찰견 시범2

밖으로 나와서..
앞마당이 개판이었다..

시티극장 6층 커피숍 시티극장에서 준 쿠폰덕에 내 아메리카노는 1000원 선배도 할인 받었다.. 쿠폰을 잘 챙겨야 한다..ㅋㅋ

선배 커피 모냥까지 내 주었다..

앞에 것은 내 아메리카노 쫌 비교된다... ㅋㅋ 그래도 마실만 했음

극장 안에서 나의 개슴치래한 눈을 보라 ㅋㅋ 왠지 느끼하다.. ^^;;

내 트레이트 표정....
아직은 표준 모드다

저녁으로 먹은 낙지불고기 낙지는 많았는데 불고기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기본반찬
이걸로 2/3병 마신듯 끝내 쐬주 남겼다 선배가 안 먹는 바람에...

고기 다 먹고 밥 볶아 먹음 매웠지만 맛있었다....

디져트는 레드망고
요즘 이곳 요그르트가 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