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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오다와 함께한 월화원 ..by 김밥

웹서핑중 알게된 효원공원의 월화원.
여친과 함께 소풍이라도 한번 가자고 했던 곳인데, 오다와 함께 오게 되었다. 이런...
남자랑 단둘이 놀러가본건 내게 첨있는 일인듯.. 음..
짧은 시간 작은 장소를 걸었지만, 이런 곳이 집 근처에 있엇음 정말 좋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냥 저녁에 설렁설렁 산책겸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도시 속에 있다면 참 좋은 것인데..
그럼 면에서 청계천은 참 좋은 기회를 엉뚱하게 써버린 듯...
그럼 오다!! 담엔 어디로 가지? ㅋㅋ







▽ 월화원 입구의 모습

















▽ 들어간 시간이 약 오후 5시쯤... 더워 죽는 줄 알았다 ㅠㅠ






 

















▽ 나름 두장 찍어서 합성한건데.. ㅋㅋ






 





▽ 조용히 앉아서 책읽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다. 뭐 조용하게 계속 중국음악이 나오지만..






 





 











 

















 





 











 











 











 





 











 
















▽  아이와 할머니와 함께 사진 찍어르 나온 엄마





▽ 개구리 왕눈이가 생각나네 ㅋㅋ





▽ 이렇게 보니 꼭 배 같군





▽ 한군데 몰려있던 생선들..












 





 





 





 





 





 




▽ CPL이 필요해~ ^^





▽ 정원 뒷편 마당





▽ 담 사이로 보이는 뒷마당





▽ 민들레 홀씨 됐네 ㅋㅋ











▽ 한바퀴 돌아보고 나오면서..





▽ 돗자리 펴놓고 누워있는 저 모습 부랍다~





▽ 색이 뭉쳐 버렸넹 -_-;;





▽ 여기부턴 똑딱이로 찍은 사진... 하지만 더 잘 나오는 듯..





▽ 인면어인줄 알았는데..

















▽ 안경을 벗고 보는 세상 모습...











▽ 발 담그면 혼나려나?.. ^^











▽ 폰카로 열심히 담고 있는 두 처자


























 




▽ 하늘이 넘 햐얗게 날라가서 파랑색은 부어봤음.. ㅋㅋ 좀 더 옅은 색으로 부을껄..
































▽  아 셀카 찍으면서도 눈을 감다니... T^T




















▽  1년 넘게 내 손에서 수고해주고 있는 코니카 미놀타 다이낙스 5D




































▽  아래는 오다의 사진 찍는 모습들....

























▽  눈에서 불나오겠다 ㅋㅋ






 
















▽  오다 도촬..ㅋ





 











 





 





 





▽  "야 어깨가 넘 벌어지게 나왔다. 다시 찍어줘!!"
 




▽ "됐냐!!" 그거나 그거나.. =_=






우리집 근처까지 와서 보쌈도 사주고 좋아 !! ㅋㅋ
다음엔 어디로 가볼까나.... 어디 산속에 함 들어갔다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