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야지 하고 벼뤘던 희원.. 드디어 왔다 ㅋㅋ
천천히 산책하고 싶을때 꽤 좋을 듯 하다.
예전에 왔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분명 와본 듯 도한데..
길에 나 있는 석인들과 대화를 나눠 보란다....
희원 입구
입구를 들어서면 나무들 사이로 산책로가 나온다
희원에는 입구들도, 갈림길도 상당히 많다
희원 안에 있던 카페... 잘 어울리진 않는 듯 하다
하늘이 파란 하루였다
10원탑의 복제품 같다
내 시야를 가리는 것들이 없어서 인지 하늘이 유난히 넓고 푸르러 보였다
넓은 벌판이었지만 들어갈지 못하게 막아 놓았다 ... 완전 텔레토비 동산!!
엄청 큰 느티나무.... 꼭대기를 볼라치니... 눈이 부셔서....
정원의 중앙에 있던 연못... 아저씨들이 대포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었따... 하나만 팔아도 내 1년 생활비는 나올 듯 했다...
나무 그늘에 돗자리 피고 누워 잠시 쉬다 나왔다.. 하늘이 너무 밝아 자동으로 눈이 감겨버린다.. ㅋㅋ
나오다 본 공작.. 저거 아무래도 닭인 듯 싶다.. 문위에 올라가 있고... ㅋㅋ
에버랜드에서 나오다 본 카레이싱... 여친은 별로 안빠르다고 별로란다.. 그래도 150km이상으로 달리고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