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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춘천 여행

왠지...흥미진진한 여행이었던거같다 내가 빠져서 좀 아쉽긴 한데....그래두 늬들은 즐거운 여행이었구나 ㅠ_ㅠ 담엔 꼭 날 델구가길 바래~제발.........ㅠ_ㅠ
우정에 금 쩍 가는 소리가 뭔소리였길래....우리 미칠광~또 쓰잘데기 없는 소릴 한게야? ㅋㅋ  

1년여만의 친구들과의 여행, 재미있었고 또 같이 못간 친구가 있기에 아쉽기도 했다. 다음 가을 여행에는 모두들 함께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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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춘천으로 계획대로 였다면,
8시 이전에 출발 했겠지만 진영과 내가 늦는 바람에 다음 열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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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잘 못 받아서 따로따로 떨어져 앉았었더랬다
기석이형 옆에 앉아 있는다는 것 상당히 힘들다.. -_-;;



이렇게 우리의 1년만의 여행은 아쉬움 속에서 끝이 났다 날이 좀더 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가 모두가 같이 가지 못한 아쉬움.. 그래도 즐거운건 칭구들이 같이 있어서인 것 같다 ^_____^
다음엔 단풍놀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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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여행 지출 내역

기차 - 약 40000  - 김기석씨 신용카드 사용

아침 - 10000  - KFC 징거버거 + 콜라 Set * 4

택시 - 13000  - 춘천역에서 소양감댐까지 이동

배값 - 16000  - 청평사 가는 왕복 배값

관람료 - 8000  - 청평사 등산로 이용료

버스비 - 4000  - 소양강댐에서 명동까지 이동

닭갈비 - 50000  - 점심 + 저녁 3인분 시킨것이 4인분 나와서 약간 초과

커피 - 2000  - 김진영의 칭얼거림에 못이겨서

택시 - 2000  - 청량리까지 갈뻔한 택시

레드망고 - 19000  - 뒷풀이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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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회비 160000

지출계 164000

이정도면 딱 떨어진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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