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하며 주문한 파로마 루카스 드레스룸 세트
1,2,3단을 주문한 후 공간이 남아서 2단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가 딱 맞네요
같은 컨셉의 모던하우스 제품과 고민하다가 이 제품이 더 튼튼해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훨씬 튼튼해 보입니다
다만, 제품 구매할때 설명이미지에 설치까지 배송료에 포함이었는데 구매후 싹~ 바꿔버렸다는..
각 1만,1.5만,2.5만 해서 5만원 들었네요 나중에 온 녀석은 1.5만 냈고요
제품 조립은 첨엔 40분쯤 걸렸고요 다중엔 15분정도 걸린듯 ㅎㅎ
제품 품질이나 마감은 가격따라가는거고요
다만 부품이 자꾸 누락이 되서 오거나 고장난게 와서 다시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그리고 서랍장은 냄새가 좀 심합니다 보통의 본드 냄새는 아니고요 뭔가 지린내랄까 오징어 냄새같은...
이건 개인차가 좀 있을 수 있겠네요 1달 좀 더 지났는데 지금은 많이 빠졌습니다만 아직 좀 납니다
그래도 이걸 사과나 양파로 없애보라는 고객센터의 안내는 좀 아닌것 같네요 뭔 바구미 없는법도 아니고...
알콜도 뿌려보고 페브리즈도 뿌려보고 탈취제도 써 봤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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