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사운드 개봉기

언제나 처럼 이맘때쯤 한번씩 오는 이북리더 뽐뿌에 져버렸습니다

책은 안 보면서 이북리더는 참 좋아해요 ㅎㅎ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줄여서 리페라를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몇가지가 제 사용 스타일과 맞지 않더군요

내부 용량이 8기가 이고 메모리도 지원을 하지만, 외부 메모리의 책을 내부 메모리로 복사해 와서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만화책을 넣을 수 없는게 결정적이었습니다

크레마는 열린서재 기능으로 만화 뷰어 설치가 가능해보였기에 바로 기변을.. ^^

잠깐이지만, 두 기기를 만저보니 일장일단이 있네요 이 가격에 완벽함을 원하면 안된는 걸까요?

▼   함께 구입한 케이스를 씌워줬습니다 전 오렌지색을 좋아라 하지요

남자는 핑크인데..

아래로 이어폰단자와 메모리 슬롯 전원부가 보이네요

▼   대기화면입니다

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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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버튼은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중일땐 적색불이 사용할땐 푸른불이 들어오네요

▼   이북 리더도 샀겠다 오랜만에 책 쇼핑도 했네요

이벤트로 북캐시를 주더라고요  50%만 할인해 주는건 함정!!...

▼   인터넷도 가능해서 바로 pdf나 epub 파일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고요

열린서재 기능으로 설치 가능한 앱이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버젼이 낮아서 안되는 앱들도 있더라고요

 

▼   만화뷰어와 애증의 바로북을 설치했습니다

올레이북에서 이관이 잘 안돼서 30여권이 날라갔네요 ㅡ,.ㅡ

며칠 사용한 두 기기를 비교하자면..

리페라	크레마 사운드
배터리가 크다  가독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OS 완성도가 높다 조명 조절이 쉽다 싸다	배터리가 작아서인지 자연 방전율이 높다.. 실사용 시간도 적다 같은 ppi인걸로 아는데 셋팅의 문제인지 가독성은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사이 얼음도 한번 됐고, 만들어 놓은 책장이 자꾸 없어졌다 생겼다 반복이네요 조명 셋팅이 터치로만 돼서 그런지 좀 세밀하지 않습니다 살짝 비싸긴 한데 그만큼을 북캐시로 받아서 괜찮습니다 ^^

크레마 사운드	리페라
이쁘다 케이스로 슬립 온이 가능 열린서재 이용으로 용량 활용이 좀 더 가능하다 인터넷도 가능하다	블랙이라 그런가.. 화이트가 이쁘긴 해요 전용 케이스가 지원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메모리를 지원하지만, 좀 아쉬운 부분 입니다 루팅을 해야 가능한것 같네요 어렵진 않다는데 이젠 그다지 열심이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