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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경진이와 꼬미의 생일

경진이 30살(?)되는 날 그리고 꼬미는 몇살인가 32인가? ㅋㅋ
여튼 힘들게 나간 서울.. 밥 쫄쫄 굶고 간거였다.. 힘들어 서울서 보는거... 배는 채우게 해줘
얼굴보자마자 진영이한테 삥뜯기고, 명동에서 호프 찾기 힘들더군...
그렇게 해메며 찾아 들어간 호프에서 시작한 생일파티
경진아 사진에 찍힌 초의 갯수를 세어봐 이제 넌 어쩔 수 없는 거야 ^_____^
그리고 빠마는 약속한데로 이제 쫌 일찍 좀 다니고
아무리 주인공은 나중에 나타난다지만 그날은 좀 많이 늦은 듯 하다
담엔 일등으로 나와서 모두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는 거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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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함께 나온 기석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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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초 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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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퀴~즈!! 초에 꼽힌 초의 갯수는 몇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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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이 심령사진 찍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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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요구한 생일축하곡이 나오는 순간... 이건 뭐 옆테이블 보다 환호가 없으니...

경진 어른이 된걸 축하한다.. ㅋㅋ 난 아직 아니야~~~~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