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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가평 약수 유원지

휴가 2일차..

친구 부부와 가평으로 물놀이 출발~

t맵으로 볼땐 1시간-1시간 반정도 거리였는데.. 엄청 막혔다.. 알고 보니 터널에서 차량 접촉 사고 그리고 쌈질.. 서로 여자가 동승해서 그런가 그 속에서 싸우고있네 니덜땜에 길이 얼마나 막혀있는데...

터널 지나니 차가 쌩쌩 길에서 파는 옥수수도 사 먹고 그렇게 도착한 팬션 입실 시간보단  1시간여 일찍 도착 주인집은 비어 있고 .. 걍 물놀이 장으로 ㅋㅋ

갈때는 약수 유원지에서 평상을 빌려놓고 놀려고 했엇는데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내려가 보니 굳이 자리세 내고 놀지 않아도 될것 같아 그냥 돋자리 펴고 놀기로 결정.. 자리세가 성수기라고 8만원이란다.. 거기다 음식값은 따로.. 장소를 보니 놀기는 참 좋게 해 두었으나 돈이 넘 비싸서 바로 옆 계곡에서 물놀이 시작!

라면도 끓여먹고 코펠로 물싸움도 하고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역시 물놀이는 팀으로 와야 재미가 있는것 같다

가을에도 한번 팀으로 움직여봐야지 ㅋㅋ

 






▽   도착한 롯데 앤 밤나무 펜션

인터넷 검색시 롯데 팬션과 롯데 앤 밤나무 펜션으로 검색되서 엄청 헷갈렸음

 




 

 

 



▽   펜션에서 내려오면 길 건너에 있는 계단 상당히 가파르다

이곳을 지나 내려가면 이런 출입구마다 자리 영업을 하는 곳들이 이어진다

 





▽   드디어 말로만 든던 고래튜브

직접 타보니 ㄷㄷ 부력은 좋지만, 까딱하면 빠질것 같다

 






▽   이곳이 유원지 모습 평상에 그늘막도 되어잇고 가지고 간 그늘막도 설치해서 놀수 있다

자리세가 3-4만원 정도였으면 저곳에서 놀았을지도 모르겠다

계곡 정비를 해둔것인지 평평하고 바위를 없애두어서 놀기는 참 편할 듯 하다

 






 






 



 

 

▽   물놀이 한참 하고 라면으로 요기를..

 






 




 






 






 






 











 





▽   역시 남자는 집을 나와야 뭘 하는 듯

고기도 굽고 설거지도 하고 이런 마약 첨 본다

 





▽   펜션 지킴이.. 아무나 따른다

 






 





▽   주특기는 발가락 깨물기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도 계곡으로

물놀이가 아쉬운가 보다

 






 






 





▽   이사진 괜찮네 ㅋ

 





▽   물은 맑아 보이는데 이끼도 끼어 있고 결정적으로 바닥 돌들이 가벼운건지 막 움직인다 걸을때 좀 조심해야 한다

수온은 놀기 딱 좋은 정도 시원하지만 춥지는 않은 그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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