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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일상

가을의 막바지를 친구들과 함께

형준이 아버님의 장례식을 마치고 장지까지 함께 갔던 친구들과 율동공원을 다녀왔다
날이 꽤 추웠었기에 낙엽이 있을까 했지만, 공원에서 본 단풍은 참 곱고 이뻤다
거기에 시내의 은행나무들은 아직도 푸른게 아직은 좀 더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하루 종일 운전한 희곤이 수고 했고,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해준 희준이 태영누나 땡쓰~
그리고 누나 움직이는 그네에선 내려오는게 아니예요 ㅎㅎ
흰눈이 소복소복 쌓였을 때도 어디 좋은 곳에 다녀오도록 해보자고... ^_____^






▽   사진찍기를 무척이나 싫어라 하는 세사람.. 이날 내내 뒷 모습만 봤네...




▽   곱게 든 단풍들.. 아침 일찍 오면 참 좋을 듯하다..














▽   땅바닥에 비친 가을 하늘














▽   북테마 파크.. 책들이 전시되어 있나? 했으나.. 여러 조각과 조형물들이 있었다


































▽   희준이가 시킨데로 한컷!... '아니 이렇게.. 저렇게...' 희준이에게 카메라 쥐어줬다




▽   희준이가 본 그림...쩜팔이라 발줌이 귀찮지? ㅋㅋ




▽   한컷 더




▽   역시 명당 자리엔 무덤이...









▽   아쉬웠던 장면... 그네를 타고 있길레 찍었는데.. 촛점이...
다가가서 연사로 움짤을 시도하려는 찰라... 그네에서 떨어졌다는...



















▽   율동공원의 자랑 번지점프대.. 뭔가 공사중인 듯. 계속해서 뚝딱 거리는 소리가..









▽   저녁을 먹으러 간 고깃집에서.. 드디어 얼굴 촬영 성공!!









▽   급 피곤 모드.. 노는 것도 힘들어..




▽   신정환 파마를 하고 나타난 희준이... 찍을 땐 움직이지 좀 말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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