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이야기들/일상

영근이 결혼식날 - 사진 추가 -


아마도 내 친구중에 제일로 바쁜 영근이의 결혼식!!
지난해에 한번 보고 얼마만인지...
그래도 안갈수는 없는 제일 친한 친구중 하나.
결혼 축하한다 곰텡아!! 신혼여행 다녀오면 꼭 연락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식장에 가는 길에 찍은 들 꽃(?).. 아마도 이름이 있을 터인데.. 시에서 집단적으로 심어 놓은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옆 논에서 넘어온 놈들인지... 아마도 보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닐확률 99.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장에서 만난 영근이와 영근이 아버님... 아버님 얼굴보면 누군지 알겠어?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님이 영근이 아버지..
어릴때 맨날 같이 농구하고 도박?)하고 그랬는데..
이젠 유명인이 되셨다.. 그래도 여전히 소탈하시다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딱 보고 계신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청 재미없게 주례사 하신 주례님... 나름 노력하였으나... 더 노력하세욧!!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래도 재헌이 여친은 도촬 전문인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봐 이거... 김진영이랑 똑같구만.... 도촬쟁이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면으로 본 영근이 모습.. 첨에 아주 밝게 웃고 있었으나.... 길어지는 주례사에 지쳐갔다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축가는 노브레인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넌 내게 반햇어!! 넌 내게 반햇어!! 넌 내게 반햇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당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식은 너무긴 주례사와 노브레인의 축가 그리고 몇몇 연예인들의 방문...
수애도 왔다는데 왜 난 못본거지.. 박중훈도 왔다던데...
내가 본 연예인은 노브레인과 유해진 그리고 김윤석.. 이게 다인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회자로 데뷔한 태경이..
목소리가 좀 작고 그 특유의 다까체를 써서 이상하기도 했지만 무난하게 진행했다 수고했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식 끝나고 케잌 커팅하러 온 양가 가족..
이모 얼굴도 찍혔넹.. 이모가 보면 혼나겠당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변명이겠지만 .. 내카메라가 아니면 이제 잘 못찍겠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샤픈을 과도하게 줬당... 넘 흔들렸었어...





이영근!! 뭐 아무래도 자주 보진 못하겠지만, 가게도 모현으로 옮겼다니 내가 자주 들르마.
고기 싸게줘 알았지?

'내 이야기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동미참 훈련  (0) 2009.07.12
충주에서의 1박2일  (0) 2009.06.29
옷을 샀으면 찍어야지..  (0) 2009.05.25
희곤이네 가는 길  (0) 2009.05.25
여친 맹산에 올라..  (0)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