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한 팬션에 여름 휴가차 다녀왓다.. 산내음 물소리...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인지 깨끗하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에 조용히 쉬다온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었고 충전도 되는 시간을 가진것 같다. 모두 다 함께 맑은 날 가보자고 비오는 날 말고.. 종인이형이랑 기석이형 용추계곡 안가서 삐져있을라나?.. ^^;; 거 연락들도 없고 말이지... 여튼 물도 깨끗하게 발만 담그고 왔지만 충분히 물놀이 한 기분이 나더라고 어때? 모두 함께 고고싱~
양평에 위치한 산내음 물소리
계곡에 발 담그고 기분좋은 울언니
냇물 중간 중간 웅덩이를 만들어 두었다.. 뭐 그래봤자 무릎정도의 깊이이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조용해서 좋았다
우리가 묵은 풀잎소리 방
앞마당에서 찍은 화분
삼각대가 업슨 관계로 셀카놀이...
피뎅이로 네모네모 로직을... 저 현란한 빗질이란...ㅋ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하지만 길이 보다싶이 오프로드인데다 풀도 많아서 조금 올라가다 내려와부렀다
별루 배 안나와 보이지? ㅋㅋ
우리가 묵은 방의 테라스
물속에 장풍 날리기 ^______^
신나셨구만... ㅋㅋ
나둥~ ^^
여기야 여기~ 하지만 무섭다고 안따라오는 언니...
저녁은 삼겹살과 맥주를 곁들여서.. 비가 오는 관계로 테라스에서 구워벅질 못했다.. 젤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