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 휴가 그 세번째 - 드디어 보성을 가다 언제나 가고자 했지만, 언제나 멀고 힘들단 이유로 포기했던 보성을 다녀왔다. 내가 놀러가려고만 하면 따라오는 비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이도 비는 아주 살짝만 와서 오히려 돌아다니기엔 좋은 날이 되었다 언제나 처럼 먼 곳은 여행사 패키지관광으로.. 자주 이용했던 아름여행사를 떠나 파랑새여행으로 신청했는데 탑승차량은 여행스캐치.. 이건 뭐... 다행(?)이도 버스 탑승자가 젊은 층이어서 좋았다는.. 아름 여행사는 거의 어른들이라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엔 옆자리 처자들이 적응이 안되었다 어찌나 벗어대던지.. 이번에 먼곳을 1박2일로 패키지여행 해보고 느낀것은 먼곳을 갈수록 예정된 코스를 예정된 시간에 움직이긴 힘들다는 것이다 밥먹는 시간도 좀 줄이고 좀 더 일찍 이동하고 ... 하지만 그덕에 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