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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남자들끼리 나들이 오랜만에 여친 빼고 놀러가기 ㅎㅎ 이곳 저곳 알아보다 인천으로 ㄱㄱ ㅅ 시외버스로 인천터미널로 이동했다.. 이런 문학 경기장이 바로 옆이네.. 이런 줄 알았으면 함 와볼걸 그랬나? 인천에선 시내버스로 월미도로 이동... 헐 역시 인천이라 그런가 국가 유공자 어르신들 다수가 탑승... 엄청난 소음을 들려주셨다 이어폰 볼륨으론 커버할 수가 없었다는.. 월미도에 도착한 나는 실망을 금치 아니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이렇게 작은 곳인지 몰랐기에.. 꽤 큰 곳 인줄 알았는데... 이때부터 정훈이의 '싼티나' 타령이 시작되었다는... 도착하자 마자 울려퍼지는 방송에 이끌려 유람선에 탑승하고.. 말 그대로 유랑(?)선.. 천천히 앞바다 한바퀴 도는데 15,000 원이라니.. 배 안에는 러시아 무용수들의 설렁설렁 댄스와.. 더보기
오이도 찍고, 차이나 타운까지.. 차이나 타운은 계획에 없던건데... 역시 만나면 헤어지기가 아쉬운 법, 다음엔 토요일에 만나자고 짐 뒷목 땡긴다.. 하긴 진영이가 젤로 피곤하겠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운전했겠네.. 그럼 다음은 구리에서 보는거? 두물머리에 가봐야겠구만 ㅋㅋ 이번엔 친구들 사진을 거의 못 찍었네.. 다들 너무 의식해.. 오히려 이상한 얼굴만 잡혀버렸어 ^^ 사진은 숨겨둘테니 잘 보도록해 ^_____________^ ▽ 용인에서 안산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 안산 터미널에 도착해서 중앙역 위치 찾는 중 ▽ 인상적인 경고 문구.. 위협적이다 ▽ 도촬쟁이.. ▽ 아~ 이 앞에서 저 동상 따라하 걸 찍었어야 했는데... ▽ 중양역.. 이제 오이도역으로 고! 고! ▽ 비가 올거라는 예보완 달린 너무 더웠던 오후 ▽ 오이도에 도착해서 .. 더보기
09년 여름 휴가 그 셋째날 - 차이나 타운 몇해 전부터 가자고 외쳤던 차이나 타운 드디어 왔다 에효~ 인천 먼 곳이군..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다 돌아다니지 못하고 반 정도 밖엔 못 보고 온듯하다 맥아더 동상이랑 일본 옛 영사관은 보고 왔어야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가서 보고 오리라.... 출발하기전 캔모아에서.. 눈앞에서 차를 놓쳐버리는 바람에.. ㅡ,.ㅡ 짬만 나면 겜이야 췌~ 드디어 용산역에 도착 용산에서 동인천까지는 급행 열차로.. 인천역에서 나가자마자 보이는 차이나 타운 입구.. 울긋 불긋하지 않고 회색이라 이상했지만 입구를 통과하면 바로 울긋 불긋으로 바뀐다 몇몇의 한국 관광객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관광을 하고 있었다 GS마트에서 가끔 사먹는 공화춘 짬뽕의 원산지.. 하지만 별로란 말들이 많아 우린 부엔부에서 점심을 먹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