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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봄 꽃놀이 분명 봄 꽃놀이를 간 것이것만... 어찌 이리춥단 말인가... 얼어 죽는줄 알았네. 꽃은 보지도 못하고... 쭈꾸미만 먹고 왔네 ▼ 첫번째 도착지는 신성리 갈대밭, 가을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금은 이렇게 절반을 밀어버렸다는.. ▼ 봄꽃놀이인데... 옷차림만 봐도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을 정도다. ▼ 자동으로 후드를 쓰게 되었다는.. ▼ 바람 맞으니 자동으로 표정이 ... ㅠㅠ ▼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활짝핀 동백꽃.... ▼ 하지만 실제론 이렇게 피어있었다.. 단 몇 송이.. 활짝 피어 있었으면 정말 이뻣을것 같은데.. 아쉬웠다는.. ▼ 꽃구경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들어간 식당의 차림표..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푸짐하기라도 하면 괜찮을 텐데... ▼ 내 표정을 보면 어떤지 .. 더보기
오다와 함께한 금요일 저녁 한번은 친구와 거기곱창에서 소주 일잔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오다와 함께 하게 되었다 오다 입맛엔 좀 매웠나보네.. 사실 좀 매워졌어 예전엔 좀 덜 매웠는데.. 맛은 있었나 모르겠다 담엔 기흥으로 갈테니 오징어 회 OK? ㅋㅋ ▽ 조리개가 조여진걸 모르고 장 노출로 찍어버렸네 ㅎㅎ ▽ 갈때마다 양이 늘어나는 듯 .. 좋아 좋아 ▽ 배 많이 고팠냐? 시선고정이네 ^^ ▽ 2차로 간 쭈꾸미 집에서 ▽ 꿈틀거리는게 낙지인줄 알았다는... ▽ 이렇게 익어서 나왔다 오다랑 이렇게 먹고 나오니 날이 무지 춥더라는... 밥먹고 추워서인지 체해서 그 담날 엄청 고생했네.. 왜 체했는데 허리가 아프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