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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군산 짜장면 나들이 단지 짜장면이 먹고 싶어 갔던 군산1년도 안돼서 재방문이다 ㅎㅎ작년에 알려진 곳은 거의 가 본것 같아서 설렁 설렁 움직이며 먹고 쉬고의 반복용인 터미널에서 2시간이면 도착이니 언제라도 또 갈것 같다.. 하지만 여름엔 안갈거야.. ▽ 용인행은 고속벅스 터미널에서 타야한다 올라 올때 차 못 탈뻔했다..ㄷㄷ ▽ 지린성의 고추 짜장면방송도 타고 해서 그런지 탕수육도 없어지고 잡채밥도 없어졌다짜장 아니면 짬뽕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오픈은 10시 라고 되어 있는데 살짝 일찍 여니 아무도 줄을 안 섰더라도 그 근처 시간이면 줄을 서 있어야 한다아무도 없길래 옆 카페에서 커피 먹다 대기 1번이 되었다는...문 열면 사람들 막 뛰어온다 근처의 복성루는 9시반에 갔을때 대기 30팀 정도였던 듯.. 내 성격에 못 갈곳이.. 더보기
군산 나들이 군산 Vs 전주 Vs 부산 부산은 토요일날 가는거였음 아마도 갔을터인데.. 일요일에 가는거라 좀 부담스러워서 ..전주는 우리가 갔었던 조용한 곳이 더이상 아니라는 말에... 하지만 먹으러 조만간 내려가겠지... 그래서 군산이다.. 엥!?사실 군산으로 시작해서 부산까지 계획이 커지다 다시 군산으로 .. ㅎ여러 블로그를 보니 대부분 동선은 비슷했다단지 동국사에서 시작하는냐? 아니면 근현대 역사 박물관에서 시작하느냐? 이 문제 일뿐난 동국사 -> 고우당 -> 히로쓰 주택 -> 초원사지관 -> 근현대역사 박물관 -> 근대미술관 -> 진포해양공원 -> 이성당 -> 경암동철길마을 이렇게 다녀왔다.. 계획했던 월명공원과 해망굴 그리고 수산시장은 시간상 패쓰.. 다음을 기약해 봐야지 전날 저녁에 수원에서 기차를 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