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서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하계 휴가 삼척 그리고 장호항 언제나 여름 휴가지 정하는건 쉽지 않다 올해는 경주에 가볼까 했으나, 여름 더위에 죽을 수 있다는 말에 과감하게 포기! 급하게 어딜갈까 고민하던 차에 생각난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어쩌구 하면서 몇해 전부터 보고 있던 곳인데, 작년엔 해파리 이상 증식으로 포기했던 곳이다 올해는 해파리 얘기도 없고 해서 바로 숙소 예약해버리고 저녁 버스로 출발~ 저녁 6시에 출발해서 10시반 쯤 도착했던것 같다 나름 버스 시간이 잘 맞아서 두번을 갈아탓지만 비교적 덜 힘들게 도착한것 같다 일단은 용인에서 원주로가서 롯데리아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강릉으로, 내리자마자 삼척행버스를 타고 출발 간발의 차로 탑승했다 늦은 시간이라 바로 숙소로 갔는데 만실이었다. 예약 안했으면 큰일 났을뻔.. 숙소는 최근에 지은 곳이라던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