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BIFF 구경 및 부산 여행 이달은 어딜 놀러가볼까? 고민하던 차에 부산 국제 영화제가 시작된다는 뉴스를 보고 그래! 여기다! 하고 내려갔다 어릴땐 정말 가고 싶어했었는데.. 한동안 잊고 지내다 드디어 가보았다 근데 막상 뭘 어떻게 즐겨야할지 정보도 막막하고 시간은 1박2일밖에 안되고 ㅜㅜ 뭐 행사장 주변에 가면 뭐 없겠나?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일단 출발~! 하지만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영화의 전당에 도착해서 멘붕상태.. 일단 영화를 볼 목적은 별로 없었다.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무슨 영화가 하는지도 잘 모른 상태에서 내려갔기에 그냥 이런 저런 행사가 열리면 그것 구경이나 하고 오려고 내려갔던 것이라.. 물론 보고 싶은 영화도 있었지만, 이미 매진.. 영화의 전당 입구는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고, 뭔가 인터뷰가 있긴 했는데 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