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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엄니 모시고 과천 벚꽃 놀이 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꽃놀이를 다녀왔다. 종로 궁나들이를 계획 했으나 도시는 싫으시다고.. 급히 검색해보니 과천이 한참이라길래 가봤더니 확실히 큰 벚꽃나무들이 이쁘다 다만 새들이 AI 때문에 관람을 못하고 호랑이도 사고쳐서 볼수가 없었다는게 좀 아쉬운 부분 그래도 어머니가 사진을 그렇게 찍는 모습은 첨이네 사진기 사드린데도 핸드폰이 편하시다고.. G2로 바꿔드려야 할 듯 하다 ㅎ 더보기
서울 대공원 캠핑장 피난 채험 몇 년만에 다시 가본 서울 대공원 캠핑장... 그때보다 훨 덥고 습한 날이네.. 누가 캠핑은 피난채험이라던데 증말 그런 듯, 그래도 재미는 있네 ㅋ 가기로 정하고 전날 급하게 버너도 사고 코펠도 사고 비가 계속 오던 중이라 텐트도 몇개가 비어 있어서 급하게 예약하고 텐트를 안 빌렸으면 큰비 쫄딱 맞을 뻔 했다 하지만 텐트 속에 있으면 비닐 하우스 속에 있는 느낌.. ㅡ,.ㅡ 그 속에서 자는 사람들 대단해 보였다 가을엔 그늘막만 들고 가서 쉬다 올까 생각중이지만 여친이 한번 간곳은 당분간 안가려 하기에 그게 좀 힘드네... 비록 간단하게 꾸려서 간 캠핑이었지만 왜이리 사람들이 다니는진 조금은 알것 같다 사진은 여친이 수고해 주었음.. 카메라 안 들고 다니니 편하네 ㅎ ▽ 계곡 이라곤 하지만 물 고일 곳이 .. 더보기
조카들과 서울랜드 큰 조카는 어릴대 내가 키워 좀 애틋하고 둘째 조카는 한번을 놀아준적이 없어 미안하고.. 그러던 중에 애들 방학도 끝나가고 해서 '어디가고 싶으냐?' 했더니 추우니까 롯데월드 가잖다. 그래 가자 하고 인터넷으로 미리 표 사두고 출발~ 근데 추우니까 롯데월드는 우리만 생각한게 아니구나.. 매표소 앞의 엄청난 인파.. 대충 봐도 표사는데만 1시간은 기다려야할것 같아 우리 서울랜드로 가자하고 방향을 틀었다 힘들만도 한데 잘 따라와주니 고맙네 큰놈은 사진을 잘 안찍으려고 하고 둘째놈은 너무 기운이 좋고.. 애 둘 달고 다니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 코끼리 열차 타기전 인증샷 ▽ 서울랜드라고 사람이 적진 않았다 다만 넓으니 다행이었지 그래도 인기 놀이기구는 30분 대기는 기본이었다 ▽ 두번째 놀이기구는 사슴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