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벼르고 벼르던 여수 그리고 독일마을 몇년전 부터 가자고 가자고 했던 독일 마을과 보리암이게 희한하게도 가보질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이번도 1달 전에 예약했던 관광회사에서 인원 미달로 취소를 당해서 못 갈 뻔 했다가, 다행히 다른 회사는 진행이 되어서 떠난 유격여행…. 아침에 추워서 가을 잠바를 입고 갔는데 우와 이 작은 나라가 몇 시간 내려갔다고 여름이네..거기다 구름도 별로 없는 가을 하늘 피할 곳도 없고, 짐을 줄이려고 여벌의 옷을 가져가지 않아서 둘 다 고생 좀 했네! ㅋ 5시간여를 달려 일단 밥 먹고, 여수의 좌수영과 진남관을 관람으로 시작여수시에서 여행경비 얼마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이곳을 단체 관람해야 한다고….보통의 지자체 지원 여행들도 마찬가지로 단체 사진으로 시작한다…. 찍고 보내준 적은 한 번도 없다깃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