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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청계산 계곡 전날 충청도 다녀와서 피곤하던차에 동네서 놀면 아쉬움이 들것 같아 급하게 찾아 가본 청계산 계곡 초입에 멈춰그런진 몰라도 물이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발 담그고 그늘에서 쉬니 이것도 꽤 괜찮다 ㅋ 다음에 다시 간다면 그늘막을 들고 가야겠다 모기와 벌이 왜이리 내 주변을 맴도는지.. 집 근처 석성산에도 이정도 계곡은 있는것 같았는데 한번 알아봐야겠다 ㅋ ▽ 양재역 9번과 10번출구 사이의 정거장에서 4432번을 타고 종점에 내리면 아래 슈퍼 앞에서 내린다 ▽ 슈퍼와 옛골토성의 사잇길로 쭉 가다보면 ▽ 이런 고가도로가 나오고 계천따라 걸어가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도 계천따라 쭉 올라간다 쭉~ 멀진 않고 첫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청계산 관리소가 나오고 그 곳을 지나면 바로 옆으로 작은 계곡.. 더보기
산내음 물소리 양평의 한 팬션에 여름 휴가차 다녀왓다.. 산내음 물소리...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인지 깨끗하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에 조용히 쉬다온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었고 충전도 되는 시간을 가진것 같다. 모두 다 함께 맑은 날 가보자고 비오는 날 말고.. 종인이형이랑 기석이형 용추계곡 안가서 삐져있을라나?.. ^^;; 거 연락들도 없고 말이지... 여튼 물도 깨끗하게 발만 담그고 왔지만 충분히 물놀이 한 기분이 나더라고 어때? 모두 함께 고고싱~ 양평에 위치한 산내음 물소리 계곡에 발 담그고 기분좋은 울언니 냇물 중간 중간 웅덩이를 만들어 두었다.. 뭐 그래봤자 무릎정도의 깊이이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조용해서 좋았다 우리가 묵은 풀잎소리 방 앞마당에서 찍은 화분 삼각대가 업슨 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