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문 20답 기념으로 쏜다!

1.닉네임 / 나이 / 성별 / 사는 지역

-빠마넌트2/26 (제기랄 -_-)/여자 (간혹 남자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나는 여자다)/서울

2.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장/단점 한가지씩 곁들이면 더 좋다)

-내 성격 좋다는건 왠만한 사람들 다 알고있지 않나? 뭘 그런걸 묻고그래...새삼스럽게


3.적어도 이 일만큼은 어느정도 자신있다.

-먹고 노는일


4.사랑하는 이가 있다면 그/그녀에게 건네고픈 한마디. (없다면 미래의 그/그녀에게)

-그동안 뭐 하다가 인제 나타난거야! 앙!

5.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

-훗~알믄서

6.좋아하는 음악장르는 무엇인가. 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대중없이 좋아함...재즈, 팝, 뉴에이지, 가요, 힙합 등등 장르는 안가리는편 /자주듣는 음악은..거미2집과 산타나앨범


7.술/담배를 한다면 어느정도나. 안한다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아주 쬐끔...훗


8.누군가 다짜고짜 당신의 뺨을 때린다면.. 당신의 반응은.

-그대로 밟는다 -_- 인정사정 안봐준다


9.첫사랑은 몇세에 어떤이와 얼마의 기간동안.

-이런거 말하기도 챙피하다 오늘도 좌절 ㅠ_ㅠ


10.첫키스는 언제 누구와 어디서 얼마나.-_-;;

-훗~비밀이예요~


11.땀과 눈물 중 개인적으로 더욱 가슴에 와닿는 것은? (가치를 말하는 것이 아님)

-눈물...내가 자주 우는편이 아니라서인지...내눈물이 괜히 와닿는다 -_-

12."결혼"은 당신에게 현실인가, 아직은 이상인가. (유부시라면 결혼은 진정 무덤인지.)

-아직은 이상일까...아니면 언제나 이상일까....고민해봐야할문제

13.꿈에나 그리던 이상형이 눈앞에 나타났다. 어떻게든 말을 시켜본다면 어떤 방식으로.

-글쎄...이런 난감할때가 -_- 그냥 가서 엎어질까? 고전적인게 의외로 먹힐수도 -_-;;

14.다시 보고싶은 추억의 영화 혹은 만화영화는.

-혹성탈출,

15.이런 사람이 좋다.

-남자라면....돈많고 착하고 잘생기고 이해심많고 성격좋고 나만 좋아해주고 나보다 아는거 많은데 잘난척 안하는 사람
-여자라면.....착하고 이쁘고 이해심많고 성격좋고 나랑 잘 놀아주고 나보다 아는거 많은데 잘난척 안하는 사람...거기다가 돈까지 많으면 금상첨화~


16.이런 사람은 친해질 수 없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 -_- 물론 이유는 다양할 수 있다
친한척은 가능하지만....싫어하는 사람과 친해질 순 없다

17.인터넷서핑 중 이럴때 짜증난다.

-팝업창 뜰때 -_- 특히 성인광고는 대략 난감 그리고....요새 보라홈넷으로 바꾼 이후로 기냥 인터넷서핑이 짜증난다

18.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하나.

-먹구 자구 피구 이게 최곤거같다

19.책상위에 널려있는(?) 자질구레한 것들을 나열해보자.

-일단은...화장품 핸드폰 왠 걸레냐 -_- 머그컵 꼬무줄 열쇠가 끝인듯 먼지는 포함 안시킴


20.가장 선호하는 라면은. 요리방법은.

-뭐니뭐니해도 김치라면이 최고! 김치넣고 먼저 끓이다가 라면 넣고 고춧가루도 넣고 마지막에 대파넣으면 땡
무지맵고 시원한 김치라면 짜잔~



21.날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을 선택한다면. 이유는.

-날 사랑하는 사람 난 지독한 에고이스트일지도 모른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떠나는 그꼴은 못보기 때문에 차라리 날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그치만....기왕이면 날 사랑하는 사람이 15번 이런 사람이 좋다에 등장하는 남자였음 한다 -_-

22.자신이 누군가에게 선물한 것중 기억에 남는 것은.

-요새....이상하게 건망증이 심해졌다 -_- 이런질문은 뇌세포를 더욱 파괴시킨다

23.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질때는 언제.

-늘....요샌 더 심한듯

24.살면서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은.

-모든 문화생활들 책읽기 영화보기 음악듣기 기타등등

25.이젠 포기해야겠다고 생각되는 즐거움은.

-흡연을 금연으로 바꿀까 생각중...-_- 그르나 아직은 생각단계


이럼 대략 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