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WINDPAD 110W 2주 사용기

아이패드의 활용성이 떨어져가던 찰나 눈에 띈 윈드패드

 

윈도우 기반의 패드란게 맘에 들었다

 

한달여의 고민끝에 구입.. 이거 신세경이네..ㅋ

 

윈8과 SSD의 조합으로 빠른 부팅과 실행시간

 

사양은 넷북정도지만 패드류로써 활용이 가능할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윈도 기반인것의 가장 장점은 웹서핑이 자유롭다는 점일것이다

 

인터넷뱅킹도 플래시들도 제약없이 가능했으니까 ㅎㅎ

 

이런 저런 이유로 2주만에 방출되고 말았지만, 업무용 패드를 찾는다면 꽤 괜찮은 기기인것 같다

 

물론 삼성 슬레이트도 있겠지만,(59만원 대란때 샀어야 했다 ㅜㅜ) 내 우선 요건인 가성비에선 이넘이 더 나은듯 싶다 ㅋ

 

 

장점은

 

 IPS 액정으로 작지만 밝고 괜찮은 시야각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윈도우 패드류중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라는 것이다 즉 가성비가 좋다

 

 

단점은

 

아무래도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다

 

최적화가 힘들다 - 제조사 지원 프로그램 자체가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카메라가 폰카다

 

 

뭐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을 뽑아 준다니 꽤 괜찮은 기기임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