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살까하고 알아보던 차에 보게된 그리드 잇
가방안에 이런저런게 돌아다니고 특히나 케이블 몇개 넣으면 이것들이 눈이 맞았는지 엉키고 설켜서 풀다 지칠때의 그 짱남이란..
그래서 고민끝에 구매했다 그리고 가방 구매는 조금 미뤘다 싸구려 가방이지만 터질때까지 써볼까 하고 근데 오늘 보니 꽤 더럽네...음..
위의 이미지는 상품페이지에서 퍼온거고 실제론 크기가 다양하다 내것이 이것이랑 비슷한 크기인거 같은데..
이렇게 이것저것 갖고 다니는 남자들한테도 필요하겠지만 의외로 여자들에게 아주 유용할것 같다
사용기 이미지에 화장품들을 죄 꼽아놓은 이미지도 본적 있는데 가방속에서 돌아다니다 가루 터지고 찾느라 시간 걸리고 그런걸 보면 이게 딱인듯.. 다만 여친의 한마디 '안이뻐' 여기에 걸리는건 어쩔수 없는 듯..
난 이렇게 들어있다
와이브로 에그 / 릴케이블*2 / 정전식 펜 / F300exr / 볼펜 / 레더맨 멀티툴 / DMB / 카메라킷 / 깜냥베터리
'좋아하는 것들 > 기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락 ZUMA 5732 (0) | 2013.05.29 |
---|---|
MSI WINDPAD 110W 2주 사용기 (0) | 2012.11.15 |
후지필름 F300 EXR (0) | 2012.07.12 |
아이리버 커버 스토리 (3) | 2011.12.28 |
어머니 새로 바꿔드릴 폰 그거슨 스트릭 (2) | 201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