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이야기들/일상

강남역 봉순이 언니


연말 연초 모임을 빠졌더니.. 나보고 모임약속 잡으라고... 헐...
나 편하라고 강남역에서 알아보던 중 알게된 봉순이 언니..
강남역 고깃집들은 왜 이리 호불호가 나뉘는지.. 알바들 참 많구나 싶어 그냥 샤브샤브로 가기로했다
원래는 고급 뷔페를 예약하려 했으나 50%할인에 이미 이달치 예약 완료~! 그래서 봉순이 언니로..
샤브샤브 가격이나 맛은 평이했으나 같이 주문한 갈비찜은 이건 뭐... 양도 맛도 별로... 괜히 시켯어...
배불리 먹고 바로 옆 오빠닭에 가서 수다 열심히 떨고.
집으로 오는 버스에선 술 올라서 죽는 줄 알았다는....  역시 술은 안마실 수록 주는 듯... 이젠 확실히 반명이 치사량~









































'내 이야기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택식물원  (1) 2011.05.23
비오는 날 에버랜드  (2) 2011.05.10
헤이리 예술마을 나들이  (2) 2011.04.25
아침 중앙공원 벚꽃 나들이  (3) 2011.04.19
내 새끼들  (0)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