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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희원에서의 낙옆 구경 희원 참 오랜만에 와본다몇해전에 벚꽃 보러왔다가 사람들에 치였던 기억이 난다겨울이라 그런가 공작새가 안 보이네스산한 바람도 불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역시 산책길은 밝지만, 사람은 많이 없는게 좋다처음 왔을땐 이곳도 참 넓다 했었는데 요즘 좀 넓은 곳을 다녔더니 이젠 그리 넓지 않네아마도 박물관을 들어가지 않아서 이겠지...에버랜드 왔다가 시간이 남는다면 희원 어떠실지... 더보기
에버랜드에서의 벚꽃놀이 이건 무슨 봄 장마네.. 그나마 다행인건지 날이 잠깐 추운 덕(?)에 개화 시기가 뒤로 미뤄지면서 그래도 벚꽃놀이를 갈 수 있게 되었다 희원에 가본게 얼마만인지.. 벚꽃땜에 가본건 첨인것 같다 내가 가기 전날 까지가 벚꽃 축제여서 가수들도 오고 이런저런 행사들도 했다는겄 같은데 아쉽네 하지만 평일에 갔음에도 미어 터졌는데 축제 기간에 그것도 휴일에 갔으면 아마도 스트레스만 엄청 받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그래도 경전철도 뚤리고 더욱 자주 오게 될지도 모르겠다 아 경전철은 첨엔 회의적이었지만, 타보니 또 괜찮은 것 같다 빠르게 이동하고 집에서 가깝고 늦은 시간까지 운행하고 다만 아직은 운영이 미숙하고 급브레이크에 유의해야 한다 슬라이딩 도어대신 센서 감지형으로 탑승장 센서를 넘어서 있으면 경전철 운행이 정.. 더보기
호암미술관 '희원' 한번 가야지 하고 벼뤘던 희원.. 드디어 왔다 ㅋㅋ 천천히 산책하고 싶을때 꽤 좋을 듯 하다. 예전에 왔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분명 와본 듯 도한데.. 입구로 가는 길에 있는 석인 길에 나 있는 석인들과 대화를 나눠 보란다.... 희원 입구 입구를 들어서면 나무들 사이로 산책로가 나온다 희원에는 입구들도, 갈림길도 상당히 많다 희원 안에 있던 카페... 잘 어울리진 않는 듯 하다 하늘이 파란 하루였다 10원탑의 복제품 같다 내 시야를 가리는 것들이 없어서 인지 하늘이 유난히 넓고 푸르러 보였다 넓은 벌판이었지만 들어갈지 못하게 막아 놓았다 ... 완전 텔레토비 동산!! 엄청 큰 느티나무.... 꼭대기를 볼라치니... 눈이 부셔서.... 정원의 중앙에 있던 연못... 아저씨들이 대포를 들고 사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