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아산 나들이 여친 바빠지기전에 마지막 나들이라고 생각하고 온 아산몇해 전에도 왔었는데 많이 변해있었다 터미널도 가건물 같은 거였는데 큰 쇼핑센터에 들어가 있고..일단은 저녁에 출발해서 지난번 묵었던 온양제일호텔에서 잠을 자기로 하고 출발~체크인을 하고 쉬고 있는데 옆방에서 큰소리가... 아씨~ 하고 있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손들어!' 이런다.. ㅋ선생인가? 요즘은 애들 벌도 못 새울텐데.. 다행이 곧 잦아들고 일찍 꿈나라로..이튿날 예약해둔 아산 시티투어로 공세리 성당과 피나클랜드 그리고 영인산까지 4000원으로 즐기는 버스투어 ㅋㅋ굶고 먹는 점심은 참 맛나고 환승지인 천안이 이토록 번화한 곳인지 처음 알았다는.. ▼ 아침으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를 먹고도 차타기전에 빵 한조각 ㅋ ▼ 온양온천역 앞의 관광 안내부스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