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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

쌍문에 또 다녀오다 토요일 아침 엄청 졸린 와중에 출근을 시도 외대앞 은행 나무다 외대 정문을 지나 있는 은행나무들이 정말 이쁜데 간밤의 비바람으로 다 떨어졌더라 저녁으로 멸치국수와 김밥 한줄씩 국수 정말 시원했다. 오늘은 국수나 삶아먹자 할까...? ㅋㅋ 오랜만에 나가본 대학로!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 정말 많더라 그것도 다덜 쌍쌍으로 흑흑,\..T_T 오꼬노미라는 술집이다 배가 불러서 오꼬노미야끼는 먹지 못했다 들어갈땐 조용했는데 우리가 손님을 몰고 들어갔다는.... 나중엔 정말 너무 씨끄러웠다 우리가 먹은 정종! 친구의 말을 믿고 시켯는데 역시 나완 맞지 않라는... 술냄새 쵝오닷! 따뜻한거 까진 좋았는데... 두부와 파머리같은것은-이름을 모른다. 좋았다 메인 안주 오뎅뭐시기.. 까먹었다. 시원한게 좋았음.. ㅋㅋ 나.. 더보기
choma4 메인페이지의 사진을 보니 확실히 가을이구나 ^^ 떠나고 싶다! 붉게 물든 단풍과 시원한 바람.... 느끼고 싶다! 조금은 외롭지만 한편으로 따뜻한 가슴을 .... 머물고 싶다! 내 발길 닿는 곳 힘 겨워 멈쳐선 곳에 잠시 머물고 싶다.... . . . . 그리고 . . . . 다시 떠나련다! 삶의 무게만큼 힘겨운 세상 자신의 삶속에 녹아있는 동심을 찾으려.... 홈피에서 가을을 느끼고 간다. 그럼 늘 즐거운 날 되길 빌게... 2004년 10월 7일 어린초마4의 눈속에 빠진 choma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