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처없이 걷기 하루 놀러가기로 한날... 정해진 곳 없이 서울로 Go !! Go !!! 하지만 정한 곳 없이 나간것이 이렇게 고생길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처음 두시간여의 명동구경은 즐거웠지만, 신발사러 동대문으로 가면서부터 살짝 피곤해지기 시작하더군. 그래도 인사동 걸으면서 살짝 충전되어 집으로 돌아가서 그나마 큰병은 나지 않은 듯 하다... 다음엔 밝을 때 가련다 인사동.. 인사동 쌈지길에 들어가 옥상에서... 이때까지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았었다는... 동대문에서 산 신발. 이날 구두를 신고 나와서 좀 걸으니 넘 힘들어 하더군 차를 놓치고 맥도날드에서 쉬면서... 꼭 신발을 찍으셔야 겠다기에.. ㅋㅋ 나름 셀카질..... 얼굴에 피곤이 보인다... 오랜만에 종로 인근을 걸어다녔구만... 재밌었지만, 힘들기도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