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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국화 향 맡고 삼청동으로 원래는 좀 멀리 나갈까 했었는데. 여차저차 해서 삼청동으로.. 근데 조계사에서 내리고 보니 보이는 국화꽃들.. 거기에 꿀냄새까지.. 벌도 아닌데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다 조계사 앞은 자주 지나다녔는데 경내는 처음 들어가 봤네 맨날 뉴스에서 싸우는 장면만 봤던 곳인데 이렇게 보니 꽤 사찰 느낌이 난다 꾳냄새 때문인지 조계사의 위치적 특징인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고 물론 내외국인 모두 스맛폰으로 사진 찍기에 바빳다 따뜻한 햇살과 조용한 분위기 이런 축제 할땐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더보기
선유도 나들이 이놈의 게으름땜에.. 임직각 가려던 계획을 선유도로 급선회 10여년전에 가보고 첨가보는데 크게 달라진건 없더라는.. 예전엔 당산역에서 한참을 걸어갔던것 같은데 선유도 역이 생겨서 10분여 걸린 듯.. 뭐 가서 한숨 쉬고 온게 다 이긴 하지만, 역시 이런 공간이 많은 서울이 부러울 뿐이다 더보기
삼청동 나들이 이거 이거 다녀온지가 언젠디... 이제사 올리넹 ^^ 그날따라 넘 추워서 얼어 죽는줄 알었다 화천에 갔음 아마도 얼어죽었을 듯... 그래도 내년엔 화천에 꼭 가야지 꼬~옥! 나들이 가는게 마냥 좋으신 여친님 우선 머리부터 자르고.. 자르기 전 증거 샷!! 머리를 싹둑 자르고 ... 가볍지? 인사동 밥집 가서 정식 이인분... 근데 넘 작어 배고팟어 ㅜㅠ 드디어 삼청동으로... 지난번엔 밤에 와서 걍 돌아갔는데 ㅋㅋ 이즈음 얼굴들이 얼었다.. 넘 추웠어 *-_-* 혠정... 넌 누구냐!? 눈 감기 대마왕 같으니 ㅋㅋ 요 동네는 길 마다 이렇게 이름표를 붙여 놨더군.. 참신해.. 인근 지도가 집벽에 그려져 있다 이런 사진이 누웠넹 ^^;; 이 집은 무슨 대역죄를 지었길래 완전 폐문이네 와우~ 밝은 빛에 초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