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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어머니 모시고 에버랜드 나들이 이렇게 좋아하시는데 이제사 오다니.. 작년엔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어머니 친구분도 오시고 그래서 좀더 즐거우셨던듯 평일이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좀 있겠구나 하고 갔던건데 .. 학생들 소풍날 ㄷㄷ 스카이라인 타고 내려가려고 했으나 애들 줄이... 땡볕에 기다리는것 보다는 그늘글로 내려가자고 했을때 표정이 이거 고생길인가 하시느것 같았는데 주토피아에서 사자보자 표정이 풀려서 다행 ㅋ 30분 기다리긴 했지만, 로스트벨리 후론 오길 잘했다 하시니 모시고 온 보람이 생기네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경험시켜 드렸어야 했는데 줄이 너무길고 그늘이 없어 옆의 사파리로.. 역시 사자를 좋아하시네 ㅋㅋ 곰들 인사하고 봉돌리고 해야하는데 이녀석들 패싸움을.. 식사하고 장미원에 갔는데... 이곳을 이렇.. 더보기
한겨울의 에버랜드 오전에 만든 치츠 케잌을 싸들고 오랜만에 에버랜드에..가격은 올때마다 2천원씩 올라가 있는듯..역시나 외국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값을 올려도 찾아주니 올리겠지. 내국인들만 주로 찾을때는 적자였던걸로 기억하니 뭐 어쩔수 있나..그나마 카드할인 50프로가 아니라면 너무 부담되는 곳이 되어가네그래도 평일이라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로스트벨리도 타보고 사파리도 타보고 갑자기 내리는 눈도 맞고..K-POP 어쩌구는 괜찮다는 평에 들어가 봤는데.. 엥 넘 작은 공간에, 공연시간도 짧고 좀 별루.. 외국인들은 좋아라 하더군뽀로로도 가봤는데 3D 괜찮다더만.. 실망이 크다 그저 두곳 다 비오면 비 피할 용도정도 인것 같다 ▽ 일단 로스트 벨리로.. ▽ 막 생겼을때 타보고 두번째이다 ▽ 광고처럼 물에도 들어가지만, 엄.. 더보기
올해의 첫 나들이는 에버랜드로~ 2010년 마지막날 연간회원에 가입하기로 하고 드디어 했다 매번 갈때마다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하고나니 속이 편하군 이제 심심하면 가면 될듯하다 ㅋㅋㅋ ▼ 드디어 가입한 연간회원 스마트! 성수기 주말은 못가지만 대신 가격은 절반 사람들 많이 오는 기간은 피하는 편이라 괜찮은 것 같다 ▼ 동물의 숲의 눈사람과 똑같이 생겼네 ㅋㅋ ▼ 요녀석 참 말 안듣데 ▼ 자 염탐하고 와라 출발~ ..... 출발~...... 질질질... 모터 없는 배 였다는.. ▼ 악당역이 고참인듯.. 진행이 원할하게 안되자 엄청 애드립을 석었다는... ▼ 주인공 백조 공주 ▼ 순간 부러웠던 온천 원숭이 ▼ 이 녀석들은 그저 누워만 있더라는.. ▼ 나 어딨게?~ ▼ 너무나도 사람같았던 오랑우탄.. 참 괴롭겠단 생각이 들었다 ▼ 음 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