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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벨리

한겨울의 에버랜드 오전에 만든 치츠 케잌을 싸들고 오랜만에 에버랜드에..가격은 올때마다 2천원씩 올라가 있는듯..역시나 외국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값을 올려도 찾아주니 올리겠지. 내국인들만 주로 찾을때는 적자였던걸로 기억하니 뭐 어쩔수 있나..그나마 카드할인 50프로가 아니라면 너무 부담되는 곳이 되어가네그래도 평일이라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로스트벨리도 타보고 사파리도 타보고 갑자기 내리는 눈도 맞고..K-POP 어쩌구는 괜찮다는 평에 들어가 봤는데.. 엥 넘 작은 공간에, 공연시간도 짧고 좀 별루.. 외국인들은 좋아라 하더군뽀로로도 가봤는데 3D 괜찮다더만.. 실망이 크다 그저 두곳 다 비오면 비 피할 용도정도 인것 같다 ▽ 일단 로스트 벨리로.. ▽ 막 생겼을때 타보고 두번째이다 ▽ 광고처럼 물에도 들어가지만, 엄.. 더보기
에버랜드 1년 만인가? 지난해 희원 축제기간에 오고 첨 오니 근 1년만이군 격무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친과 콧구멍에 바람 좀 넣으러 저녁이지만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가격이 엄청 올랐다 주간은 44천원.. 야간이 36천원.. ㄷㄷ 중국인들이 많이 와서 올린건지.. 스마트권이라도 끊어야 할지.. 하지만 그것도 올랐을텐데.. 다행이도 삼성카드 이벤트 기간이라 나는 1만원에 여친은 언제나처럼 50프로 할인으로 입장.. 50프로도 이제는 부담스럽네.. 사람들 엄청 많았던것 같다 튤립축제가 시작되서 그런건지.. 봄이 시작되서 그런건지.. 저녁에 가서 그나마 움직일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로스트 벨리는 그시간에도 대기시간이 2시간..내가 5시반에 들어가고 로스트벨리는 6시에 끝나던데.. 그냥 돌아다니고 사진찍고 하다가 그냥 갈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