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은 이른 남이나라 나들이 여자 친구의 말대로 몇 십년(?)만에 놀러왔군.. 몇십년이라.. 팔월에도 돌려 다녔었는데.. 혹시나 은행잎이 노랗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남이나라로 출발~ 남이나라가 된 후로 한번 가야지... 했었는데 드뎌 오게 되었네 날씨가 기상청의 예보와는 완전 다르게 구름도 없고 따뜻한게 나들이 하기엔 아주 좋았는데.. 이놈의 기상청.. 은행잎이 아직으 파래서 아쉬웠지만, 간단히 산책하기엔 좋은 장소인 듯.. 단, 중국인 무쟈게 많음 ... 중국인 > 일본인 △ 살짝 삐진~ 콧털!! 피부가 안습이네.. 이제 나이는 속일수 없는 듯... △ 인사동에서 출발하는 남이섬행 버스안의 책자에 있던 남이나라의 문자.. 뭔소리인지... △ 저 표정은 컨셉이다. 화나서 저런건 아님! △ 자동 뽀샵크리~ 배의 외벽이 거울처럼 보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