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옆

희원에서의 낙옆 구경 희원 참 오랜만에 와본다몇해전에 벚꽃 보러왔다가 사람들에 치였던 기억이 난다겨울이라 그런가 공작새가 안 보이네스산한 바람도 불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역시 산책길은 밝지만, 사람은 많이 없는게 좋다처음 왔을땐 이곳도 참 넓다 했었는데 요즘 좀 넓은 곳을 다녔더니 이젠 그리 넓지 않네아마도 박물관을 들어가지 않아서 이겠지...에버랜드 왔다가 시간이 남는다면 희원 어떠실지... 더보기
아침 중앙공원 벚꽃 나들이 오전에 짬을 내어 벚꽃 찍으러 중앙공원으로... 아침인데도 사람도 많고 뭔가 촬영중인듯 .. 배우는 두어명인데 스탭은 3-40명.. 촬영장 현수막엔 무려 진해 벚꽃 축제.... 집 근처에 이런 좋은 공원이 있는 분당인들은 복받은 듯.. 물론 집값이 훨 비싸지만.. 도착해서 사진기를 꺼내고보니 여기저기서 찰칵 찰칵 역시 어르신들은 폰카가 편하신 듯.. 물론 백통과 흑통도 보였지만, 그래도 국민 사진기는 폰카!! ▽ 리사이즈 되면서 뿌옇게 나오네.. 클릭함 말짱한 사진이.. ▽ 연신 찰쾈 소리를 내며 봄을 기록하시던 어르신 ▽ 이건 무슨 꽃인데 뻘겋지? ▽ 새순이 올라오는게 확실히 봄이구나 ▽ 아직도 낙옆은 이렇게나 있는데.. ▽ 들꽃의 위대함 ▽ 숲속에 비치는 햇살을 찍고 싶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