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개봉기는 많이 있으니 그냥 간단히 소감만 적자면
재생시간이 나름 쓸만하다 스펙상 5시간이라고 하던데 그렇게까지 들어본적이 없어서.. 두어시간 들어도 배터리가 절반 이하로 안 떨어지는것 보면 맞는것 같다
예전 비슷한 컨셉의 백비트고는 2시간정도 밖에 못써서 방출했었는데 그에 비하면야 아주 만족스럽다
이어팁은 역시나 좀 큰편인듯하다 가장 작은걸로 사용하는데 이게 딱 맞다 살이 쪄서 귓구명이 작아진게 아니라면 이어팁이 큰것일 것이다
음질은 평이한것 같다 사실 막귀라 그저 잘 들리면 된다
기본 볼륨은 큰편인듯하다 보통 이어폰 볼륨은 최고로 하고 기기볼룸은 5-70% 정도로 하고 듣는데 50%정도면 딱 좋게 들리는것 같다
단점은 컨트롤러 디자인이 좀 별로인것
충전부 덮게가 좀 부실한것
제일 불만인건 컨트롤러 때문에 이어폰줄이 쏠린다
착용하고 있다보면 목뒤 오른쪽으로 줄이 쏠려있어서 한번씩 조정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가격이 모든걸 용서하지 않을까? 2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이 정도 성능이라면 그저 감사할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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