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는 한참이 지났지만 이제사 글을 남겨본다
처음 게시물을 봤을땐 이물건이 무었인지도 정확히 알지도 못했다
그저 가성비가 좋다는 것과 윈도우 테블릿이라는 것 성능이 못 쓸 정도는 아니라는 점 등이었다
구매당시 사용하던 아이패드에 아주 만족하고 있었지만, 어느정도 쓰다보니 게임도 안하고 그저 인터넷만 하던터라 좀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때 이런 물건을 보니(그것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일단 구매하고 둘중 하나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판매자가 부득이 사용을 못하게 된것을 포장 그대로 구매했다 보통은 1-2 만원 더 봍여서들 파는데 본인이 구입한 가격 그대로 판매를 하길레 잽싸게 겟!
윈도우 패드는 이미 한번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 제품을 잊어도 될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었다
장단점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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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건 노트북이다 운영체제가 윈도우8이니까 컴퓨터에서 되는건 게임말곤 잘 돌아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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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로 돌아가니까 인터넷이 아주 쾌적하다 특히 플래시 ㅋ. 물론 브라우징 속도는 아이패드가 한참 빠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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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는 달리 계속 켜둘수가 있기때문에 기기 접근성이 높다 그래서 노트북은 방출을 위해 포장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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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시간은 웹서핑시 대략 5-6시간인것 같다 다만 밝기를 조금 올리면 광탈한다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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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은 32G인데 아주 빡빡하다.. 클린설치로 다 날려버리고 윈도우 설치하면 대략 10G정도 남는 것 같다 하지만 Micro SD지원으로 대충 연명은 할 수 있다 다음번엔 64G로 구매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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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이 두껍다.. 많이.. 첨엔 적응이 안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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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가 구하기가 어렵다 물건들이 다 바다 건너 오느라 비싸기도 하고 맘에 드는것 구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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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S가 된다! 이게 구매에 큰 영향을 미쳤다 무상수리가 가능한 해외 구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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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이게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첨엔 시작 버튼이 없어서 참 어색하더라는.. 거의 적응햇다 일단 퍼포먼스가 7보단 좋다 다만 안돌아가는 프로그램이나 사이트가 있다는건 좀 .. 8.1로 올려야 하는데 좀 걱정이다
이제 구매하고 두달쯤 지난것 같은데.. 후속 기종이 나왔다.. 베이트레일 이라는 CPU를 달고서.. 내 레티튜드의 중고 가격은 수직 하락중이네.. 오늘 내일 중으로 핫딜이 나올지도 모른다는데.. 누크에 이어 또다시 해외구매에 도전해 봐야하나 고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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