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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기기들

어머니 새로 바꿔드릴 폰 그거슨 스트릭


몇일전 어머니 폰을 바꿔 드릴려고 스트릭을 주문을 했다. 근데 이게 웬걸 부팅이 안되는 것이다.
두번 연속이다. 내 이보는 화면이 이상해서 교품했었는데.
여튼 주말끼고 약 5일여만에 교품을 완료하고 열심히 셋팅. 뭐 어머니는 쓰시는 기능이랄게 없이 책 좀 보시고 전화만 되면 되기에 몇가지 깔고 끝~.
일단 글씨 좀 키워서 드리면 될것 같다.
근데 왜 내가 갖고 싶어지지? 역시 화면은 클수록 좋은 듯. ㅎㅎ



▽   5인치의 대화면 OS가 프로요라 좀 아쉽지만, 갤탭보다 빠릿빠릿하다. 설치한거 별거 없으니.. ㅎㅎ





▽   이것이 문제의 충전단자. 잘 고장 나는데다 보드 일체형이라 일단 고장나면 수리비가 ㅎㄷㄷ




▽   화면 큰거 말곤 디자인은 그닥인 듯..




▽   후면.. 커버분리되면 파워 나가는 신기한 기능




몇달만에 고장 나버릴지도 모르지만 일단 어머니와 스마트폰이 친하게 되려면 어느정도의 크기는 되어야 할것 같아 주문해봤다
가격은 거의 버스니까 ㅎㅎ 갤탭은 실패했는데 이녀석은 성공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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